주로 내가 쓴 잡다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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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은 책을 너무 많이 산다고 식구들에게 구박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동생은 책 살 돈으로 CMS에 저금을 하라고 하는데(저는 CMS라면 customer management system밖에 모릅니다만;;) 암튼 요 며칠새 구박이 좀 집요해지고…
최근 일본 옥션 재밌는 일 하나
여기를 보시죠. http://openuser.auctions.yahoo.co.jp/jp/show/auctions?userID=hamutaroheron 이게 왜 재밌는 일이냐면, 이분의 하나후지 동인지는 세권 세트가 몇만엔을 호가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근데 이 출품자가 떡하니 권당 1엔에 내놓은 거에요. 입찰 경쟁이 붙으면 얼마나 어떻게 될…
개미
생물학과같은 데서는 개미에 대해 배울까요. 개미들을 골똘하게 들여다보고 있으면 참 재밌습니다. 얘네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개미가 가끔 출현하는 동네긴 하지만 자주 다니던 동네가 아닌데, (개미 입장에서의 동네)…
밑줄긋는 남자
매우 귀찮아하는 도서관 사서 루카와와 매일 도서관에 와서 꼭 루카와를 찾아 이 책에 밑줄 그은 사람을 찾아달라고 귀찮게 하는 백수에 가까운 글쟁이 센도. ... 미안, 카롤린 봉그랑씨. 소설 첫머리에 묘사되는…
멍멍이 키우기의 고단함
수술받은 멍멍이 어제 퇴원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한번, 다음 주 수요일에 한번 병원에 더 가야 합니다. 머리에 붕대를 감아 눈이 작아져서 안 그래도 못생긴 얼굴이 더 못 생겨졌습니다. 남은 수술비…
뛰는 거북이
그제 밤에 거북이가 뛰어가는 소리가 났다. '거북이가 뛰어가는 소리'라니 개 풀 뜯어먹는 소리처럼 들리지만, 탁탁탁탁 하고 거북이 발소리가 급하게 들리고 이쪽에 있던 애가 소리가 난 후에는 저쪽에 가 있으니 뛰어가는…
7월 잡담
류하님 홈페이지에 덧글로 달았던 글인데 제 7월도 정리할 겸(...) 갖고 왔어요. 노는 날. 악착같이 쉬는 날을 찾으려고 하는데 노는 날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슬픕니다. ㅠㅠ 화장. 저도 가끔 저만의…
0802
우리 쪼깐쪼깐 오늘 수술받으러 갔어요. 다음 주 목요일 퇴원예정이에요. 언니도 안 받아본 수술을 받으러 가다니... 우리 쪼깐쪼깐 언니 못 보더라도 잘 참고 있길. >ㅅ< 쪼깐쪼깐과 사이가 안 좋은 누리는(얘는 쪼깐쪼깐뿐…
집이 비었어요
엄마도 동생도 내일 귀가 예정이라 두 멍멍이와 함께 잠들게 되었습니다. 근처에들 사시면 놀러오라고 할 텐데요. 산골짝에 사는 터라 ㅠㅠ * 일본 센루 동인분들 활동이 점점 뜸해지네요. 어쩐지 슬퍼집니다. ㅠㅠㅠㅠ
해리포터 스포일러
스포일러입니다. 스포일러. 스포일러 싫어하시는 분은 피해주세요. 근데 전 왜 스포일러가 즐거울까요 ^^; 상세하고 친절한 해리포터 스포일러 1 상세하고 친절한 해리포터 스포일러 2 해리포터 스포일러, 진실은 어디에 본문은 심각한 내용인데 덧글들이…
0726
1. ...실은, 한달 가까이 하던 일의 프레젠테이션이 25일로 잡혔어요. 처음이 날짜 잡을 때 카피북 마감일이랑 겹치네, 원고를 일찍 써야 하겠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원고를 미리 하지는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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