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동 연님의 글입니다. 왠지 다른 커뮤니티에서의 정체가 드러나는 듯한. :p
먼저 왠-이라는 건 only “왠지” 에만 쓰이는 말이라고 하네..요….(용..이라고 안쓰려고 안간힘을..;;)
왜인지”의 준말로, “왠” 혼자서는 아무 곳에도 쓰일 수 없답니다.
웬”은 관형사로 명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나머지 웬 떡~웬 놈(?)등으로 뒤에 명사가 올 때 쓰이구요,
웬만큼,웬만하다, 웬일,웬걸등의 합성어를 구성할 때도 모두 “웬”을 써주시면 되는 거야요.
참~위의 합성어 네 가지의 웬”자는 띄어쓰지 않고 붙여써야 합니다~
그리고, 돼/되도 많이 헷갈리는건 사실입니다.
한국어 문법상 “돼/되” 의 구분은 “해/하”의 구분원리와 같습니다.
하지만 “해/하” 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도 헷갈려하지 않지만,
돼/되”는 발음이 똑같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거죠.
무슨 소리냐구요?
“돼” -> “해”
“되” -> “하” 로 바꿔서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예제를 풀어봅시다.
“안돼 / 안되” -> “안해/안하” 당연히 “안해” 가 맞죠? 따라서 답은 “안돼”
“안돼나요 / 안되나요” -> “안해나요/안하나요” 답은 “안 되나요 ”
“~될 수밖에 / ~ㅤㄷㅙㄹ 수밖에” -> “할 수밖에/핼 수밖에” -할 수밖에 가 맞죠? 답은 “될 수밖에”입니다.
“ㅤㄷㅚㅆ습니다 / 됐습니다” -> “ㅤㅎㅏㅆ습니다/했습니다” 했습니다가 맞죠? 따라서, 답은 “됐습니다. ”
쉽죠? ^^
+ 작년 하반기부터 월경양이 줄더니, 이달에는 급기야 걸렀습니다. 나이 서른에 폐경이 오나봅니다. =ㅂ= 열두살에 월경 시작한 이래 한번도 거른적도 없고, 날짜도 거의 규칙적이었는데요. 심지어 재작년엔가는 아는 언니와 여행을 가면서, 둘다 날짜가 겹쳐서 월경날짜를 미루려고 피임약을 먹었거든요. 근데 중간이 역시 둘다 깜박 잊고 하루 반을 늦게 약을 먹었는데, 그 언니는 그냥 날짜가 미뤄졌는데 저는 당장 시작해버렸습니다. OTL 뭐 별로 생리통이 있는 체질은 아니라서 여행에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만. 이렇게 열심히 월경을 거르지 않던 제 자궁에, 어떻게 안부를 물어봐야 할지. =ㅂ=

이런 나름대로 심각한 포스트를 쓰면서도 이 그림을 붙이면 어울리겠어~ 하며 좋아했습니다. =ㅂ=
+ 역시 그냥 찍으면 사진이 많이 흔들려요. =ㅅ= 카에데님께 보낼 딥퍼플 표지사진을 찍었는데,, 매우 흔들려서 뭔가 좀더 스튜디오(!!)를 고민해서 다시 찍어봐야겠어요.
으하하 저 장면은… 텍스트로만 봤던 그장면이군요! +_+;;;;;
암튼 Cain님의 프린상 소개글도 기대를… 후후;
전 ‘웬지’라고 늘 하는데요…; 한글파일에 리포트라도 쓰면 빨간줄이 죽죽 그어져요-_ㅜ
슬라임군님//흑흑 기대하지 마세요. 사진도 잘 못 찍는데;;(이건 딴 얘기)
kritiker님//아 저두 한글파일에서 글쓰는 것 때로 두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