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12월 책

뒤늦게;)

9월
내 영혼을 거두어주소서/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마지막 의식/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부스러기들/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아무도 원하지 않은/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는 아일랜드 작가입니다. 변호사 토라가 나오는 추리 소설을 쓰는데, 몇 대 위로 거슬러 올라가는 범죄의 원인과 스산하고 으스스한 풍광에 대비되는 젊은 싱글맘이고 이제 싱글그랜드맘이 되는 변호사 토라의 발랄한 캐릭터가 인상적이에요.

모두 제자리/도미니크 로르
읽으며 대리만족을 하는 인테리어 책.

바스티유 광장/레몬 드 빈터
이렇게 기억이 안 나는 책이라니…OTL 알라딘에서 설명을 찾아 읽고 나니 조금 기억이 나는군요. 역사 공부를 하는, 부모와 형제는 2차 대전에서 잃고 자기가 만든 가족만 있는 유태인 교사가 핏줄을 찾는… 내용입니다.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데이비드 실즈

서부 전선 이상 없다/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읽다 만 책(…

현대 일본의 역사/앤드루 고든
스터디 책. 차근차근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일본 역사에 까막눈인 저도 약간의 흐름은 잡게 되었습니다.

10월
현대 일본의 역사/앤드루 고든

개를 그리다/정우열

화형법정/존 딕슨 카
고딕호러같은 분위기는 멋있었지만 범인의 능력이 너무나 뛰어나서 별로였습니다(…

세계를 바꾼 어느 물고기의 역사/마크 쿨란스키
대량으로 잡아들인 값싼 대구로 영국 노동자들은 피쉬앤칩스를 만들어 먹으며 고된 노동을 견디고 대서양 대구는 상업적으로 멸종되었고나 하는 감상적인 생각이 들였습니다.

모비딕/허먼 멜빌

책의 미래/로버트 단턴

11월
모비딕/허먼 멜빌
3분의 2지점이 되자 고래가 너무나 많이 죽어서…ㅠㅅㅠ 읽기를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모비딕이 복수를 한다지만 흑흑흑흑

책의 미래/로버트 단턴
읽다 만 책(…

현대 일본의 역사/앤드루 고든
룸:인테리어 피플, 그들이 사는 집/곽소영
파인 리틀 데이/엘리사베트 둥케르


앙리 픽 미스터리/다비드 포앙키노스
책장에 꽂혀 있는 앙리 픽 미스터리를 보고 이 책이 도대체 왜 내 책장에 있지 궁금했는데 숨겨진 작가와 도서관, 출판업계가 키워드인 책이었습니다. 착한 사람들만 나와요. 특히 문학평론가가 착하고 친근하게 나오는 소설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루타뉴의 피자를 먹고 싶어졌어요.

돌의 후계자/장 미셸 트뤼옹
팔백페이지나 되는 SF 소설입니다. 네스토리우스파의 교서가 중요한 모티브 중의 하나로 나오는데 뭐 그거 자체는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았고… 2032년이 되면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인류는 자가격리에 들어가 다들 방 한 칸에 살면서 모든 것은 인터넷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없는 때라서 슬픈 경쟁을 하는 온라인 노동시장과 안락사가 권장되어 돈이 없는 늙은이에게 자살을 종용하는 풍경이 무시무시했어요.

12월
돌의 후계자/장 미셸 트뤼옹
포퓰리즘/카스 무데 외
모두가 사라질 때/정명섭 외
극한견주/마일로
스틸 라이프/루이즈 페니
세계추리소설걸작선01/에드거 앨론 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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