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adin.co.kr/events/eventbook.aspx?pn=160422_question
알라딘에서 갖고 왔는데 뉴욕타임즈 북리뷰에 연재되었던 질문이라고 합니다.
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 방학때 방에서 읽는 걸 제일 좋아하지만 이제 방학이 없는 성인이 되었군요. 휴일에 방에서 읽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 종이책을 좋아하고, 가끔 부지런할 때는 떨어지는 접착메모지를 기억하고 싶은 구절이 있는 페이지의 해당 절에 붙이기도 합니다.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 수전 그린필드의 마인드 체인지와 파리 리뷰의 인터뷰집 작가란 무엇인가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 십진분류법에 따라 분류했습니다. 라고 말하면 멋지지만 그래도 넘치는 책들이 여기저기 끼워져 있어요. 모든 책은 다 갖고 싶어하지만 공간상 문제로 가끔 줄이기도 합니다.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 초등학생 때 셜록 홈즈와 로빈슨 크루소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이 무슨 근대인의 초상같은;;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 지극히 평범하고 잡다하여 다른 사람이 보고 놀랄 만한 책이 없군요.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 빅토르 위고를 만나 앙졸라 이름의 정확한 발음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코넌 도일을 만나면 레스트레이드의 이름 발음도…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 음 정석대로, 자본론?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 마인드 체인지와 작가란 무엇인가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기한이 다 되어 못 읽고 반납해야겠습니다.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못 읽은 자본론과 즐거움을 위해 레미제라블과 반지의 제왕.
나도 이거 블로그에 갖고 가서 해봐야겠어요. 10번은 정말 어려운 질문이군요.
10번 답변은 여러 책 질문에서 봤는데 할 때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나도 이거 드디어 블로그에 올렸어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aestner&logNo=220968684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