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마이클 샌델/와이즈베리
내지가 황송할 정도로 좋습니다. 보통 단행본에 쓰는 80그램짜리 종이가 아니라 100그램짜리인 것 같은데 모조지가 아닌 것 같은 황송함;; 덕분에 336페이지짜리 책이 400페이지는 되는 것 같은 두께입니다.
단행본 내지를 이렇게 좋은 걸 쓸 필요가 있나요. 사진이 들어가는 책도 아닌데.
문학이론입문/테리 이글턴/인간사랑
이 자간 어쩔…;;; 딱 읽기 좋은 자간에서 10퍼센트는 더 준 것 같습니다. 자간을 알맞게 줬더라면 책도 더 읽기 편할 테고 페이지수도 더 줄일 수 있었을텐데요.
마이클 샌델의 책은 주말에 있을 스터디책인데다가-ㅂ- 쉽게 술술 읽혀서 거의 다 읽었는데 문학이론입문은 언제 다 읽을지 모르겠숴요-ㅂ-
센델 책을 하나도 안 읽었는데 읽어보긴 읽어봐야겠어요. 정의란 무엇인가가 좋을까요 아니면 이게 좋을까요?
그나저나 이 책 제목을 들을 때면 ‘돈 주고 사면 안 되는 것들’이라는 그런 패러디 책이 하나 있을 법도 한데 생각하곤 합니다;;
저는 이글턴 책은 보통 도서관에서 좌정하고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