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 – 능남 연습시합에서 센도

… 한국이름 일본이름이 마구 섞이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

슬램덩크가 진행될수록 이노우에상도 그림체가 바뀌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처음 몇권은 한창때(!!)의 그림에 비해 미숙한 느낌도 들고요. ^^ 전 지역예선이 진행될 무렵의 그림체가 제일 좋더군요. 물론 전국대회때의 그림은 굉장히 완숙한 느낌이 들지만,, 좀 덜 잘생긴 느낌도 들고,, (특히 미쯔이.. 살이라도 찐거냐. ㅠ.ㅠ )

북산 – 능남 연습시합에서의 센도는 참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지요. ^-^*
센도가 슬램덩크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젤 표정이 다양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역시 연습시합때 표정이 제일 풍부하던걸요. 그 ‘전광석화 스마일’도 연습시합때밖에는 안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도 센도군, 하면 ‘전광석화 스마일’인 걸 보면 기억이 강렬한 모양이에요.

아이, 참 잘 생기기도 했어라. 우리 루카와군이랑 잘 어울리지 않나요. ^ㅁ^
그리고 뭐, 이런 표정도.

원작을 통틀어서 센도가 가장 놀랐을때가 이때가 아닌가해요. ^^

… 이 사람은 누구얏 >_

그리고 역시,, 아직은 그림이 미숙해서일까,, 연습시합때의 센도는 아무리 봐도 목이 짧은 것 같아서 볼때마다 풋, 풋 웃게 된답니다. 다른 사람들도 나중과 비교하면 어쩐지 미숙해보이기는 하지만 센도군이 제일, 목도 짧고, 머리도 큰 것 같아요. ^0^* (앗, 테러당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도 역시 경기에서의 센도는 참 근사하지요. ‘집중’이라는 단어를 그림으로 그린다면 이런 그림이 아닐까해요.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그림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이노우에상에게 감사를. =)

너두 좋은거지?? ^-^*

*
슬램덩크의 등장인물들은 돌아가면서 악역을 맡아보기는 하지만, 악역을 맡으면 진심으로 나쁜 놈이고, 진심으로 무서운 사람은 센도인 것 같아요.
아마 연습시합때 정도의 모습만 나왔다면 그러지 않았겠지만 그 능남-해남전에서, 센도는 마키에게서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려고 했는데 결국 얻어내지 못했을때, 센도는 별 표정이 없지만 팀동료들은 그래도 연장전을 얻어냈다고 좋아하면서 달려드는데 이 녀석은 정말 곁을 주지 않는 녀석이구나, 하고 진심으로 생각해버렸어요. 물론 어쨌든 연장전을 치뤄야 하는 그 상황에서 난 실은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려고 했던 거라구, 라고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루카와라면 쳇, 하면서 공을 내던지거나,, 암튼 다른 누구라도 자기 감정을 드러냈을텐데, 센도 무서운 녀석.

This Post Has 4 Comments

  1. 까만장갑

    와앗.. 센도다발(야;)이다>_

  2. Cain

    우하하하 센도다발!!이라니 >ㅁ< 어.. 그렇군요. 정말 성격도 약간 달라진 것 같기도 해요. 나중에도 싱긋 잘 웃는 녀석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활짝 웃는 일은 별로 없구요. 정말 이노우에상의 질투를 한몸에 받고 있는 듯. otz

  3. Lemon

    아무래도 계속 지니까, 그 센도군이라도 웃음이 줄어든게 아닐까, 하고 전에 누군가와 망상토크를 했던 기억이 어렴풋합니다; 불쌍한 우리 센도군, 티도 못내고 혼자 웃음을 잃어가는…ㅠ.ㅠ 연장 따내고 마키랑 눈싸움(응?)하다가 코시노가 달려들자(야;) 그 분위기가 깨지는게…아후.

    그렇죠그렇죠..센쨩의 알흠다움은 16-20권입니다!!!죽어요…그냥..ㅠ.ㅠ

  4. Cain

    맞아요. 불쌍한 우리 센도군. ㅠ_ㅠ

    참 그 장면에서는 코시노는 정말 눈치가 없구나. 동기라면서 이렇게 센도를 모르냐, 휴우… 하고 한숨을 쉬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센도는 고독한가 봅니다. (먼산) 그래, 너에게는 루카와밖에 없어(어째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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