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 203

202:
“Everything is canonical.” 2화 작가인 마크 게티스의 말. 여기에 닥터후를 뿌린 정도?
시즌의 전체 틀은 지난 시즌과 같다. 굉장하지?하고 등장하는 1화,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깊어지는 2화, 시청자를 벼랑 끝에 매달아놓고 끝나는 3화.

203:
결말이야 백년전에 나온 것이고, 놀랄 일도 기다릴 일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속상하다ㅠㅠ

지금은 백년 전에 아니고, 수용자가 창작물에서 받을 수 있는 자극의 수용치도 아니 이게 아니고, 읽을 때 볼 때 어지간한 것에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겨버릴 테니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야 굉장하지? 하고 들이대려면 더, 더 강력한 것을 만들어내야 하겠지만.
201의 아이린 애들러도 그래서 평범한 설정이나 평범한 타격은 안 되는 것이고, 뭐 글치 하고 넘기려고 해도 203 클라이맥스를 보면서는 아니 꼭 사람에게 그렇게까지 해야 해?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암튼 속상했다ㅠㅠ 다음 시즌 빨리 내 놔ㅠㅠㅠㅠ

+
마크 게티스가 푸른 석류석으로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만들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던데, 으으 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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