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가 너무 어려워요. otz
예전에 써스티님이 센루는 대사처리가 너무 어렵다고 하신 적도 있긴 해요. 저는 써스티님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루카와의 대사가 잘 연상이 안 된다고나 할까요. 루카와가 원작에서 말한 대사도 그 양이 워낙 적을 뿐더러(그래봐야 센도보다는 많겠지만요. 센도도 보면 그다지 말이 많은 녀석은 아니에요.) 주로 통보하거나, 질문에 대답을 하는 수준이지, ‘대화’라고 하기가 어렵거든요. otz (제가 어제 쓴 남성적 글쓰기의 전형이로군요. otz) 그래서 대사가 참 어렵습니다. ;ㅁ;
이런 상황에서 뭐라고 했을까, 라든가 상대가 이렇게 나오면 뭐라고 할까- 에 생각나는 대사란 주로 …이라든가 멍청이, 라든가 이런 거에요. 흑흑…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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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센루는 굉장히 ‘시작하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별들의 만남이라고나 할까요. <-;;;
암튼 처음 만나거나 처음 키스를 하거나 처음 H를 하거나요. (다른 커플링도 그런가요... 지금 비교할 능력이 없습니다;;;) 아, 그중에서 참 마음에 들었던 대사가, ねりすサン의 '여행의 시작'에 나온 것이었어요. (저 이름을 어떻게 읽죠... 그냥 발음대로 레리스상이라고 읽을까요, 번역기는 다람쥐씨라고 번역해주던데요. 그리고보니 번역기를 돌리다가 무려 물고기씨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 센도가 매우 긴장한 루카와에게 너도 오펜스해봐, 라고 부추기는 대사입니다. ^-^ 너무 귀엽죠 >ㅁ< 그리고 당연히 오펜스라는 단어에 반응해버리는 루카와. 저는 따라하기쟁이라 언젠가 어디선가 따라해버릴 듯해요;;;
……저도 그래요! ;ㅁ; 그래서 사실 쓰면서 이게 정말 슬램덩크의 그사람들인지 아니면 내 머릿속에서 창조된 새로운 캐릭터인지 헷갈릴때도 있답니다; orz 근데 진짜 ‘특히’ 루카와 대사가 어려워요. =ㅁ= ( …. )
저도 어려워요.
생각하는 센루는, 여기 저기서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 참 속으로 뭐합니다^^; ‘처음’ 하는 거라든지, H를 농구하는 것마냥 부추기는 거라든지.. 콜록;
어렵죠…^^;;;
세샤님//둘이 풍기는 분위기에서 연상되는 것이 비슷해서일까요? ^^ 뻔한 설정이나 흔한 클리셰로도 멋진 구성이나 근사한 대사로 평범하지 않게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참 어려워요. >_< 써스티님//어려워요. =ㅅ= 앗, 근데 여기까지 찾아주실 줄이야^^;;
슬라임군님//덥석!! 루카와 대사 ‘진짜’ 어려워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