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울드윈은 지팡이를 들고 맥머어드를 때리려고 했읍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맥머어드의 손에는 6연발 권총이 쥐어져 있었읍니다.
“보울드윈, 넌 아직 내 솜씨를 모르는군. 자, 똑똑히 보아라.”
맥머어드는 호주머니에서 3개의 금화를 꺼내 공중에 집어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내려오는 금화를 겨누어 ‘탕, 탕, 탕’하고 계속 총을 쏘았읍니다. 3개의 금화는 공중에서 총알과 함께 어디론지 날아가 버렸읍니다. 이 놀라운 총솜씨에 보울드윈과 다른 단원들은 넋을 잃은 듯 서 있었읍니다.
– 버어미사 헤럴드의 편집장 스텐저씨의 목숨을 구한 맥머어드
크, 서부영화의 한 장면같은 멋진 장면이었는데… 번역가의 창작이었습니다ㅠㅠ;; 누가 타임볼텍스 통해 가서 도일경에게 알려주면 써먹지 않을까요ㅎ 맥머어드의 캐릭터도 약간 달라서, 원작의 맥머어드와는 달리 이 번역자의 맥머어드는 애초에 목적을 확실히 잡고 잠입한 히어로더라구요.
이 책에는 맥머어드가 안경을 썼다는 언급도 없어서 맥머어드가 안경을 쓴 삽화를 봤을 때 누군가 했어요.
아, 이거 저번에 저한테 빌려주신 그 판본이죠?
음 여기 댓글 다는 체제(?)가 좀 바뀌었네요? 위에 ‘익명’으로 댓글 쓴 이는 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