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올라온 아기사자양이랑 류하님이랑 놀았습니다=ㅂ= 아기사자양은 차시간도 미루고 류하님은 계속 전화를 해서 숙제를 봐달라는 아들내미를 냅두시지는 않고;; 늦게 들어가셨지요.
센루 얘기도 실컷 하고 일본어 공부를 빨랑 다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정말 재밌게 얘기해서 녹취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싶다는 얘기도 했어요 =ㅂ= (그러면서 안 적는다)
2. 제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우리 현진이는 무실점으로 잘 막다가 9회 투런을 맞고 8.1이닝 2실점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ㅠㅠ 이넘의 타자들아 많이도 아니고 3점만 내주랬잖아ㅠㅠㅠㅠ 해봐야 이미 끝난 경기ㅠㅠ
일단 마운드에 오르면 뭘 맞든 만루를 채우든 얼척없는 실책이 나오던 의연한 녀석이었는데 어제 투런을 맞고는 에고 힘들다, 하는 듯이 마운드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게 너무 안쓰러웠어요ㅠㅠ
게다가 오늘 원상이도 7.2이닝 2실점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ㄱ- 이넘의 타자들 뭐가 불만이냐ㅠㅠ
아 증말 어디가서 감독님 욕을 한바가지 하고 싶댜ㅠㅠ
3. 동생이 오늘은 조카가 졸리기 시작하니 혼자 가서 잤다는 얘기를 해 줬습니다.
저도 갓난아기들 잠투정한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렇게 잘 때마다 잠투정하는 줄은 몰랐어요ㅠㅠ 졸리면 그냥 눈감고 자지 왜 투정이야ㅠㅠ 게다가 이 투정이라는 것에 그냥 듣고 모른 척 할 수 없는 수준이라 잔다고 할 때마다 들고 업고 고생이었어요. 저는 몇번 안 했지만=ㅂ= 암튼 혼자 잠이 들다니 이제 정말 사람이 되어가나봐요.
1. ㅋㅋㅋ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이렇게 놀 수 있어야할텐데요.ㅠㅠ
2. 여전히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나지만 한화를 응원할께요 ㅋㅋㅋㅋㅋ
3. 10개월인데;;; 너무 빠른거 아니냐며….놀라운 아가들 ㅋㅋ
와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그렇게까지 알차게() 동인수다 떨어본 거 정말 2007년인가? 그때의 호텔모임()이래가 아닌가 하고;;; 이제 저는 또 몇달동안() 본연의 학부모역할에 충실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