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쓴 리뷰는 그 작품을 보고싶게 하죠.
센루라면 사실은 센루라는 이유만으로도 보고 싶지만;; 센도와 루카와가 한 페이지에 나오기만 해도 좋아요. ^ㅁ^* 페이지에서 빛이 나는 것 같지 않습니까. ^ㅁ^*
아니아니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것이었던 것이 아니구요.
센루가 아닌데도 꼬옥 보고 싶게 하는 리뷰들이 있거든요. (하긴 센루는 온라인으로밖에 볼 수 없으니까요. ㅠ_ㅠ 불쌍해요. 종이로 된 센루 동인지는 프린상것밖에.)
예를 들어 “Don’t be a cry baby”를 읽고 싶었던 것은 kritiker님이 “떼쟁이 루카와의 말을 오냐오냐 들어주다 인생 말아먹은 하나미치님이 등장”한다고 해서였고, “벚꽃혹성”이 읽고 싶었던 것은 역시 kritiker님이 “뭐, 이후 어떻게 전개될지는 바로크 팬이라면 다 짐작하실거고–;;”라고 하셔서였습니다. (그 전개가 도대체 뭐냐구요!! >ㅁ
써스티님이 실렸던 글과 함께 “볼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볼 때마다 가슴 한쪽이 저린다.”라고 소개하시는데 “Tiny love”가 안 보고 싶을까요.
그리고 “라비린토스”에 대해 류하님이 센루였으면 하는 소설 1위로 꼽으셨는데, 당연히 엄청 보고 싶었지요. (먼산) 게다가 루카와는 무려 “마키 아리사님의 루카와군에 필적할 정도의 어두운; 소년”. 일말의 밝아질 가능성도 없는!!! 아, 보고 싶어라. *_* (루카와팬이 맞는게냐)
하지만, 하지만,, 전 감시와 처벌을 읽으려다가 중세의 처형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 서론때문에 서론도 다 못 읽고 덮어버린 사람이라구요. ㅠ_ㅠ (책이 두꺼워서가 아니구;;;) 우에엥~ 무서웠어요. ㅠ_ㅠ 게다가 재등장한지 12페이지만에 죽어버리는 루카와라니;; 너무해요. ㅠ_ㅠ (첫등장때도 두페이지도 채 못 나왔건만;;) ………. 그럼에도 다 읽어버렸습니다.(먼산) 이 무시무시한 설정에 센루라면 나이스하겠군요.(머언산) 하긴 이 정도로 무시무시한 센루를 읽은 적이 있긴한데 지미님이 쓰신 소설들이었습니다.(머나먼산) 정말 무시무시했어요. ㅠ_ㅠ
아.. 암튼 라비린토스를 다 읽고 났으니 나머지 소설들은 언제 읽을지.
근데 센하나나 루하나에서 루카와와 센도가 하나미치를 두고 싸울때(무슨 물건이냐; 하지만 뭔가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하나미치를 사이에 두고 연적으로 대결할때;무슨 서부극 배경설명같다;; 이런 딸리는 어휘력을 들고 소설을 쓴다구..otz) 참 루카와는 센도의 적수가 되지 않는군요.(정말 먼산) 라비린토스야 센하나;니까 그렇다고 해도 바로크 루하나 장편들(이라야 읽어본 것은 세편뿐;)에서도 루카와가 센도와 겨룰때는 거의 싱겁게 승부가 나 버리더군요.
임금님의 연인에서도 상대는 센도가 아니고 진이었지만, 머 하나미치를 사이에 둔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나 맥없는 싸움인지.(다른산) 머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였지만요. 바로크는 연적에게마저 강력한 루카와라면 너무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이건 너무하잖아요. ㅠ_ㅠ 그나마 대결씬;이 있는 후궁물어에서도 칼싸움은 금방 끝나버리고(이 대목에서 저는 안돼!! 더 싸워야해!!하고 절규;;;)요. 하나미치를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어 해결된다;고 할까나요.
음음 점점 졸려져서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C님 안녕하세요^^
실은 이전에도 왔었더랬는데, 이글루스 체제는 전혀 낯설어서;; 방명록, 같은 것이 따로 있지는 않은가 보지요? 글도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고; 글 목록은 없는 모양이고…^^; 음, 익숙해지면 이것도 나름대로 편하겠지만요.
저는 라비린토스를 연재물로 읽어서, 히비키님이 1편 올려주셨을 때 그 비운의 소년(;)이 루카와이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모릅니다. 뭐 별로 가능성이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아까워서ㅠㅠ
암튼 재미있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히비키님의 스토리구성능력은 일품이지요^^ 루카와군이 12페이지만에 죽어버리는; 장면에서는 저도 무척 허무해했습니다만, 그나마 센도군의 손에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었다는…(…이봐;;)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센루북 분발해주세요~♡
와, 류하님 오셨군요^^ 부빗~
헤헤, 이글루 조금 낯설죠. ^^;; 저두 처음에 기웃기웃할때 많이 낯설었답니다. (하지만 이글루에 의외로 동인들이 많아서 기웃거리는 것을 포기하지 못했더랬습니다. ^^) 지난 글 보려면 다음페이지를 계속 클릭해야 하구요. 글목록도, 저는 별로 상관이 없어서 메뉴에 따로 안 올렸는데,, 그렇군요. 근데 지금 스킨도 메뉴부분이 너무 길어서;; 삼단스킨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중얼중얼)
라비린토스 무시무시하지만 재밌었어요. 그렇군요. 그 비운의 소년(먼산). 전 그냥 그 설정 그대로 대권;을 위해 제거해야 하는, 지금까지 제거하기 위해 애썼던 소년을 어느날 갑자기(뭐냐 그게;;) 사랑(정녕 이 단어밖에 otz)하게 된 센도같은 것이나 상상하다 잠들었답니다. ;;;
또 오세요. ^-^* 콜록; 센루북;; 하긴 생각해보니 한달반밖에 안 남았군요. 저야말로 궁극의 마감직전 급하게 해치우는; 사람인데요…(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