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를 그린다는 것은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곤 해도, 수많은 독자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 한명을, 나와 닮은 누군가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그 누군가에게 가 닿도록
그 사람도 나도 함께 가지고 있는 부분에 울리도록
그 무렵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만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당신을 포함해서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과
나는 닮았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로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노우에 타케히코
(번역은 시진동의 루-님)
학창시절(중고교시절)의 만우절이야 남들과 다름없이 평범하게 지냈는데, 대학 1학년때였어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밤 느지막이 집에 가고 있는데 오늘 4월 1일 만우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애들이 며칠전부터 고민하고, 그날은 그냥 넘어가면 마치 손해;라도 보는 듯한 기분이 들고 그랬는데요.
학창시절이라는 것이 참 갇혀있고 재미없고 이런 무슨 날, 무슨 데이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는 시절이구나 싶어, 제 어리석은 학창시절을 조금 너그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미치, 생일 축하해. ^-^/
멋진 그림과 멋진 글입니다^^ 언제부턴가 제겐 4월 1일이 이젠 만우절보단 사꾸라기의 생일이 더 먼저 다가와버렸어요. 뭐, 슬램 동인에 빠지면서 안 그런 날들이 있겠냐마는… 아하핫.. (특히 1월 1일;;) 음… 그러고보면 만우절이라서 정말 속아본 기억이 있었던가;;….(가물가물)
특히 글이 정말 멋져요. ㅠ_ㅠb
그림도 멋지긴 하지만 료타가 어쩐지 피곤해보이고 멍해보여서 마음에 걸려요. >.
….그러고보니 루카와도 굉장히 허무한 표정이군요…ㅠㅠ
….그리고보면 그림의 상황도 약간 애매해요. 농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구, 이게 무슨 상황이래요. >.
캬야, 정말 멋진그림에 멋진 글이야요. ( … )
멋지죠. ㅠ_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