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전쟁

1. 서열을 상당히 따지는데도, 서열관계를 잘 모르겠다. 반지 원정대에서 왜 아라곤이 (갠달프와 함께)제일 높은 서열에 있는 것일까? 세명만 남았을때는 훨씬 친근한 어투들을 구사하는데, 원래 그런 건지 번역자가 그렇게 번역했는지는 모르겠다. 나이를 따지면 프로도가 보로미르보다도 나이가 많다. 레골라스는 갠달프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지위를 따진다면 보로미르는 아라곤의 지위를 인정하지는 않으면서도 존대말은 꼬박꼬박 쓰고 있다. 반면 아라곤은 반말높임말을 섞어서 쓰고 있다. 왕의 아들이라는 레골라스는?
2. 임라힐을 본 레골라스는 그가 ‘요정의 피가 섞인 인간’이라는데 경의를 표한다. 엘프와 ‘요정의 피가 섞인 인간’은 엘프가 반엘프에게 경의를 표해야 하는 사이인가? 이쪽 서열은 더 모르겠다; 경의는 높은 사람에게 표하는 것이 아닌가? (어쨌든 상당히 소탈한 왕자다. :)
3. 임라힐네 계보는 어떻게 되나? 요정과 인간의 결합은 딱 세번 있었다는데.
4. 요정들은 어쨌든 ‘죽지 않는다’가 기본 전제니까, 자손이 대를 잇는다는 개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5. 반지전쟁안에서의 ‘여성’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지만, 세번의 요정과 인간의 결합이 모두 요정 여성-인간 남성의 형식이었다는 것은 좀 뭔가;;;
6. 아바리들중에도 서역에 가는 요정이 있었을까? 혹은 원할 때 서역으로 갈 수 있나?
7. 갈라드리엘은 왜 김리에게만 특별히 받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물어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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