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아있습니다;; +

네. 살아서 집에 와서 포스팅한 정신도 있어요;;

후후 정말, 읽을 책이 많아져서 기뻐요. ^ㅁ^ 오늘 만난 분들 모두 반갑고 수고도 많으셨어요. ^ㅁ^

경품, 근사한 것도 많이 있었는데, 이 족자와 루카와와 하나미치의 등신대가 참 근사했어요. 하지만 역시 수전증이 있는 저는 등신대를 찍은 사진을 엄청 흔들려서 거의 못 쓰겠네요. otz 굉장히 근사해서, 아마 다른 분이 포스팅을 해 주실 것 같으니 궁금하신 분은 웹서핑을… otz
루카와는 몬스터님이, 센도는 하라님이 그려주셨습니다. 이렇게 나란히 걸어놓으니 어찌나 흐뭇한지 앞에 서서는 바보같이 후후후후 웃었답니다. 센도 그림은 케링님이 타가셨어요. (프라이버시라고는 없는 이 동네;;) ^ㅁ^

콜록; 저희 부스 모습입니다. 눈토님이 사진 써도 된다고 해 주셔서, 출력해서 붙였습니다. 슬라임군님이 밤에 다 출력하고 준비해오셨어요. ^ㅁ^ 예쁘죠?

좍 펼치자마자 행사장을 침묵하게 해 버린 히야님의 디스플레이 이미지입니다. ㅠ_ㅠb
히야님의 슬램 개그책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이것 원작 볼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그리고 슬라임군님이 우리 책을 매우 건전하다고 하면서 파셨는데, 대략 걱정입니다. 음… 건전하니 괜찮겠지요? (뻘뻘)

책상아래 앉아서 앉은 자리에서 센도와 루카와를 그리신 케링님. ㅠ_ㅠb 레몬님이 마감걱정, 책걱정을 엄청 하셨는데 책도 엄청 예뻤어요. 아스트랄은 행사장에서 띄엄띄엄 읽었는데, 중요한 대목에서 찾아온 손님에게는 책은 알아서 사가세요, 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잘 읽고 나서 감상문 쓰려고요. ^ㅁ^

가람님과 하라님의 디스플레이. 부채 정말 이쁘죠. ㅠ_ㅠ 하라님은 이날 아주아주 근사한 파란 꽃이 그려져있는 중국옷; (흑, 이름이 무엇일까요) 을 입고 오셔서 좌중을 압도하셨습니다. ^ㅁ^ 참가자중 키도 제일 크시지 않을까 해요. ^ㅁ^
센루서클은 이렇게 네개였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듣고 일곱개라고 해서 마구 설레이며 오셨을 류하님, 죄송해요♡

지미와 야츠데님의 디스플레이. 정말 귀엽죠. ^ㅁ^ 이코박사님이 마키와 센도도 만들어서 방을 슬램동산으로 만들겠다며 갖고 가셨어요. ^^ 지미의 얇은 책은 포스팅을 마치고 이불속에서 읽을 예정입니다. 이불속에서 편하게 읽을 책이 많아져서 정말 기뻐요. ^ㅁ^
산 책들은 부스를 돌아다니며 작가분들에게 마구 사인을 해 달라고 했어요. ^^;; 그랬더니 케링님은 책에 귀여운 루카와와 센도를 그려주시기까지.. ㅠ_ㅠb

이하는 길다란; 인사 말씀;;
슬라임군님, 게으른 저를 데리고 책도 만들고 행사에 관련된 가지가지 준비하시느라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 슬라임군님의 꼬심이 없었다면 머 책을 만들지도 않았겠지만, 책도 정말 그 두꺼운도화지 껍데기에, 디스는 에이포지로 한장 출력해갔을테고, 저런 근사한 앞에 세우는 디스플레이같은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을거에요. 당연히 카피북같은 것도 없었겠죠;; (말해놓고 나니 정말 게으르다;;)

주제도 내 주시고 축전도 보내주신 사헬님도 고마와요.♡ 게다가 못 오실줄 알았는데 슬램신의 가호로 일요일 오프가 되셔서, 오랫만에 뵈어서 기뻤어요. ^ㅁ^ 그저 좋은 주제를 망쳐버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는 쓰면서 즐거웠으니 그것으로 용서를>ㅁ< 연락드리고 한번 찾아뵐께요. 류하님도 정말 반가왔어요. ^ㅁ^ 와~ 드디어 류하님과 상면하는구나, 설레였는데 정말 고민하실만큼 동안이시던걸요. ^^ 남편님과 아기님과 함께 오시다니 멋지기도 했습니다. >ㅁ< 책이 뭔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만큼 즐거우실지 모르겠습니다. ^^;; 레몬님과 케링님도 정말 반가왔어요. 오셔서 슥슥 디스플레이를 만드시는 모습에 어쩐지 프로의 향기가.. >ㅁ< 책도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 =) 하라상은 역시 세계최강>ㅁ< 족자 그림도, 부채 디스플레이도, 두꺼운 '센루 우리말' 만화책도, 특히 하라상본인이 근사했어요. ^^ 무려 특별이벤트를 준비하신 가람님- 나 정말 회원가입하고 열심히 뭐 부탁할까 고민할거에요. ^^ 우리 부스 앞에서 모르는 두 사람이 가람님 책을 들고 이것 정말 이쁘지 않니? 하고 얘기하는데 어쩐지 내가 흐뭇했어요. ^^ 그리고 어제 처음 뵌 야츠데님- 연두빛 옷이 잘 어울리는 상큼한 분이었습니다. ^ㅁ^ 회지외에도 귀여운 엽서와 버튼도 있었어요. ^^ 지미는 행사준비하면서도 수고많았고(다들 수고하시긴 했지만요 ^^ 특히 한번 더 ), 다들 데리고 뒤풀이까지 챙기느라고도 수고많았어요. 펄지 표지에 빨간색 내지에 색지에 인쇄된 카피북은 정말 근사해서, 풀로 마감한 우리 카피북과 매우 비교되었습니다.;;; 카피북은 이렇게 만드는거군요. ㅠ_ㅠb 그리고 레브의 엘러리님, 미스와플님, 양민님도 반가왔어요. ^^ 엘러리님은 지난 오른손정모때도 뵙긴했지만, 미쯔이 옷을 입고 왔다갔다하시는 모습이 어찌나 아리따우신지요. ^^ 각자 카피북을 만들어서 준비하고 차를 모시면서 미쯔이얘기를 하면 좋겠다는 미쯔이수온리이벤트얘기에는 매우 솔깃하기도 했습니다. *_* 어제 같은 행사도 좋겠지만 이런 화기애애하고 단촐한 분위기도 좋을 것 같아요. *_* 듀이님은 이글루에서 매일 뵈면서 마구 친한 척을 했는데 어제사 처음 뵈었답니다. (마음은 어느새 어제저녁으로;;;) 친한 척 많이 하고 싶었는데 별로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 ....음.. 사온 루카와와 센도 코팅택을 나란히 놓으니 어찌나 둘이 잘 어울리는지 바보처럼 실실 웃었다는;;; 황보님도 반가왔어요. ^ㅁ^ 그리고 정말 수고도 많으셨구요. ^ㅁ^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상냥한 분이셨어요. 저두 친해져서 기뻐요. >ㅁ< 일착으로 책 사주신 허클베리님(두번째부터는 기억이 안나요. 많이 팔아서가 아니고 오로지 기억력이 나빠서.. 바로 옆의 레몬님이었던가요;;) 책을 무려 까만색과 빨간색 표지의 두가지 버전으로 내 주셨답니다. 저는 까만색~♡ 그리고 행사때 칠판카드 번역도 해 주신 카에데님~ 오늘 처음으로 뵈어 정말 반가왔답니다. ^ㅁ^ 천천히 루카와 얘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온리전이라는 것이 그렇게 정신없는 줄 몰랐어요. >.< (네가 어리버리해서 그런거야!!) 긴 생머리의 미인님이셨어요.♡ (미인님에 약함;;) 고슴도치님도 들러주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서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음 정모때 뵈어요. >ㅁ< 고슴도치님은 루카와팬으로, 루카와가 좋아하는 사람이 센도니까- 닉을 고슴도치로 하셨다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ㅠ_ㅠb 슬램고의 파김치대만님도 늦게 와서 경품뒷자리가 된 것을 아쉬워하면서도 오래 함께 있어주셨습니다. 함께 저녁을 먹으면 좋았을텐데 뒷풀이가 따로 진행되어 함께 먹지 못했어요. 다음에 고교에서 뵈어요. >.< 그리고 이코박사님 ㅠ_ㅠb 처음에는 웬 고등학생이 교복도 안 갈아입고 왔네.. 하다가 그 고등학생이 어딘지 아는 얼굴이라서 놀랐습니다. >ㅁ< 이것이 진정한 코스프레 ㅠ_ㅠb 이코박사님은 사람들이 자기를 진짜 고등학생으로 알았다면서 매우 의기양양해 하셨어요. 히야님께는 공부하느라고 힘드시겠어요, 하고 격려말도 들었다면서 더욱 의기양양. 슬라임군님도 제게 슬쩍 저분, 정말 고등학생이냐고 물어보셨답니다. 왜 이코박사라는 닉을 쓰시는지 알 것 같은 날이었습니다. ^ㅁ^;;; 이코박사님 덕에 행사도, 뒤풀이도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ㅁ< 멀리 캐나다에서 가람님께 전화하면서 저두 잊지 않고 통화해주신 눈토님도 정말 고마와요. >ㅁ< 사진도 제공해주시고 >ㅁ< 오실 수 있을까 했는데 오셔서 책도 사주신 써스티님도 정말 반가왔습니다. (써스티님도 엄청 미인님이셨어요. >ㅁ< <-좋아한다;;) 오른손까페의 사람들이 써스티언니가 센루책을 샀어!! 하고 경악하자 첨삭해서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하셔서 두려움에 떨고 있답니다. ^^ 저두 책을 팔면서 엇, 써스티님이 센루책을!!이라고 생각했는데 냄비받침으로 쓸 거에요!!하시면서 책을 후다닥 들고 가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 아아 써스티님과 만날 줄 알았으면 좀더 마음의 준비를 할 것을 그랬어요. <- 그래도 뒤풀이에서 묵묵했던 녀석. kritiker님,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자리를 비웠을때 오셨는지. >.< 뵙고 싶었는데요. 그리고 아침부터 행사끝날때까지 먹거리도 공수해주시고, 특히 재고까지 떠맡아주신 슬라임군님의 친구분들. 고맙습니다. ㅠ_ㅠb "특히 나랜님, 정말 고맙습니다.>ㅁ<"아스트랄 부스도 센도팬으로 보이는 분들이 여러 분 계셔서 뭔가 함께 좋아한다는 것, 참 굉장하구나 했어요. 오른손까페 식구들도 많이 와서 북적북적했어요. 데미안님은 차마실때야 뵈었어요. >.< 아침에 지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슬라임군님을 기다리고 하고;; 행사장에 도착해서 다른 참가자분들과 인사도 하고, 디스플레이 설치도 하고,, 그리고 행사 자체는 굉장히 정신이 없었어요. 별로 많이 팔지도 못했는데 이래 정신이 없다니;; 오신 분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특히 오늘 처음 뵙는 분들도 많아서 많이 친해지고 싶기도 했는데 ( ..)a 그래도 틈틈히 책도 사고, 사인도 받고, 다른 부스에 놀러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놀았어요. 행사도 잘 끝났습니다. ^ㅁ^ 행사보러 온 분들도 많았구요. 300여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들은 바로는;;) 흠흠; 개인적으로는 혹시 온리전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암튼 정신없는 가운데 행사가 끝나고, 뜯지도 않은 채 책이 한 상자 남아서 고민하다가 고마우신 슬라임군님 친구분 댁으로 택배로 보내고, 부스와 행사장을 정리하고는 저녁을 먹으러 갔답니다. 엘러리님, 미스와플님, 니라님, 허클베리님은 행사때는 별로 얘기도 못했는데 저녁 먹으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 저녁을 먹고는 오른손 식구들과 차를 마시면서 역시 슬램얘기를. ^-^* 오른손정모야 두번째지만, 얘기를 하다보면 <- 저는 거의 듣고 있지만;; 슬램돌이들이 정말 살아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어쩐지 좋기도 하고 묘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근데 정말 지미와 얘기하다보면 센도관이 흐트러져요. 저는 슬램에서 제일 무서운(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는 센도라고 생각하고 있는데(그러니까 우리 루카와가 홀랑 반해버렸지요. ㅠ_ㅠ) 지미 얘기를 듣고 있으면 어쩐지 어리벙벙한 녀석같은 생각이 든답니다;; 후후 정말, 읽을 책이 많아져서 기뻐요. ^ㅁ^ 오늘 만난 분들 모두 반갑고 수고도 많으셨어요. ^ㅁ^  <- 한줄 후기 + 제 나쁜 기억력을 최대한 되살려서 인사말씀을 썼습니다만, 혹시나 잊고 못 쓴 분들은 미안해요. 그래도 고마왔어요.♡ + 오면서는 재고가 있는 몇몇 서클이 연합해서 비엔비같은 곳에 나갈까, 이런 얘기를 지미랑 했습니다.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ㅁ^ (드뎌 비엔비까지.. otz) 관심이 있는 분은 덧글을 남겨주세요. =D

This Post Has 5 Comments

  1. kaede

    Cain님~ 만나뵈서 기뻤어요. 헤헤헤. 책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전 카피북에서 전나무에 부딪치고도 그저 잠에서 깬 루카와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낄낄대고 웃었어요 (원작에서 차에 부딪치고도 말짱하던 루군도 생각나구요) 77제 다 읽고 싶어요. 꼭 다 완성해주세요 >_

  2. Cain

    헥헥; 길고긴 후기로 수정하고 나니 카에데님이 들러주셨군요. 어제 정말 반가왔어요. ^ㅁ^ 더 친한 척도 많이 하고 얘기도 하고 싶었는데 제가 나름 수줍어하는 성격에다 어제는 정신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ㅁ;

    아우, 엉성한 책 즐겁게 읽으셨다니 기쁩니다. >ㅁ_

  3. 까만장갑

    수고하셨어요^^(아쉬어아쉬어흐흐..OTL)

  4. 슬라임군

    에헷,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Cain님 >_

  5. Cain

    까만장갑님//고맙습니다. 나중이라도 뵙고 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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