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요리블로그 모드;;
냉장고에 있던 빈사상태의 바지락을 해결하기 위한 메뉴;;

1. 좋아하는 것보다 조금 덜 익은 정도로 파스타를 삶는다.
2. 옆에서는 물을 팔팔 끓여서 조개를 삶는다. 물은 될 수 있는 한 적게 잡는다. 조개는 많이 끓이면 질겨진단다. 벌어지면 바로 불을 끄자.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다진 것과 고추 썬 것을 볶는다. 올리브유를 쓰는 것이 좋긴 하다.
4. 조개와 조개 삶은 물을 넣는다. 조개 삶은 물은 반컵정도. 이쯤에서 냉장고에 버섯이 남았길래 버섯도 넣었다.
5. 포도주를 조금 넣는다. 백포도주가 좋겠지만 없으면 빨간포도주라도. 술이 조금 들어가야 조개 비린내가 없다.
6. 삶아둔 파스타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 얼마전에 시장갔다가 ‘스파게티 시즈닝믹스’라는 것을 사왔는데 오레가노, 바질, 말린 양파, 고추 등등이 들어있다. 스파게티 향신료 다 갖추기 힘든데 굉장히 좋더라. >_<
옷! 스파게티 시즈닝 믹스?! 희소식이군….+_+
ㅠㅠ 요리도 잘 하는구나 정말 먹고 싶어… ㅠOㅠ
읏읏, 맛있겠당~;; 왼쪽의 차바퀴모양 파스타는 이름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