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

예전에 사헬님이 해리포터 6권에 대해 ‘해리를 짝사랑하는 어린 여자애가 되어서 그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기분’이라고 표현하신 적이 있는데, 가끔 딱 이런 기분이 들어요.
사헬님도 같은 글에서 뭐랄까, 픽션에 이렇게 몰입하는 것이 어리석다는 기분도 들지만, 이라고 하셨지만- 정말 그런걸요.

This Post Has 6 Comments

  1. 나르

    아하핫- 픽션에 이렇게 몰입하여 연속 새벽을 태우는 이 녀석은.. (거기에 다른 애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를 해야할 이 때에…OTL) 무어라, 할 수 있는 말이…. (먼산) (이제부터 본격적-_-인 작업 시간대인데 갑자기 울적해지는군요:D)

  2. cain

    엣, 이 글의 초점은 저를 짝사랑하는 어린 여자애로 만드는 픽션의 힘인 것입니다. 어서 본격적으로 달려주시어요. =D
    …저도 이제 카피북도 했으니 센도의 고백을 어서 끝내야;;;

  3. 나르

    아하하핫- 그냥 개인 잡념;에 빠진 삽질이었던 겁니다OTL 아, 센도의 고백….;ㅁ;

  4. cain

    ^-^*

  5. kritiker

    짝사랑하는 어린 여자애의 힘이 얼마나 강한데요-_ㅜ (어허허;;)

  6. cain

    헤헤 그런가요? 어쩐지 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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