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킬리언 도넬리에게 빠져서 종일 이 곡을 듣고 있습니다. 나는 왜 이리 쉽게 사랑에 빠지는 것인가(…)
그나저나 이 배우 84년생이더라구요. 레미제라블 끝나고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 형을 한다고 하길래 나이도 많은 사람이 왜 빌리 형을 하나 했는데 말입니다. 25주년 공연 보고 라민이랑 또래인줄 알았는데 한참 어렸어요(…) 심지어 영화 앙졸라보다도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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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노래가 나온 뮤지컬인 [My Lands Shore] 앨범을 샀습니다(…) 보니까 아직 공연은 한 적이 없는 따끈따끈한 뮤지컬이고, 음반은 스튜디오 캐스트 레코딩이라고 하더라구요. 공연하기 전에 스튜디오 레코딩을 해서 홍보하다니, 영국에서는 이런 방식이 보편적인지, 뭔가 대단한 것 같아요.
1831년 웨일즈의 탄광지대를 배경으로 웨일즈 민족주의와 노동운동과 사랑과 음 그런 것들을 다룬 것 같습니다. 영어라 다 못 읽었어요-ㅂ- 원작 소설도 있는가 본데 번역은 안 된 것 같고-ㅂ- 근데 암튼 저런 내용이라 그런지 무지 힘차고 애절하고 그런게 좋더라구요. 아직 공연도 안 해본 뮤지컬인데 어떨까 싶었는데 좋았습니다. 근데… ㅠㅠ 킬리언 도넬리의 저 노래는 없더라구요. 아마존의 음원받는 목록에는 있던데 음반에는 빠졌…ㅠㅠ 음반에서는 첫 곡과 마지막 곡의 일부분만 부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