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말에 웃었다, 공감한다, 동의한다, 함께 분노를 느낀다, 함께 기쁨을 느낀다, 지지한다, 응원을 보낸다, 재미있다, 이 모든 다양한 발화들이 좋다/싫다의 이분법에 갇혀 버리는 것이 싫습니다. 물론 읽는 사람들은 [좋아요]를 다시 다양한 맥락으로 읽어내죠. 하지만 표현이 한 가지인 것은 변하지 않아요. 분노를 느낀다는 정치적인 표현도 [좋아요]로, 개인적인 공감과 상품 광고를 동일한 차원의 [좋아요]로 만드는 것이 과연 [좋아요] 할 일인가요.
쓰고보니 역시 구구절절하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