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시즈카상의 [湘南の太陽にほえろ!] 앞의 세 권이 경매에 500엔에 나와있길래 예약입찰한 다음 오늘 경매 종료되기 전에 부지런히 집에 돌아와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확인했습니다.

11,500엔

네?

순간 0을 하나 잘못 세었나 했습니다. 그후로도 가격은 계속 올라가더니 지금은 36,500엔이로군요. 기록을 보니 560엔에서 순식간에 4200엔으로 뛰더니 지금 가격이 이 모냥입니다. 이 책을 구할 생각은 이만 접고 컴퓨터 앞에 앉느라고 땡땡이친 운동이나 하러 다녀와야겠어요.
누가 낙찰받던지 재밌게 잘 읽으시고 다시 경매에 싼 값으로 내놓으시길. (야;;;)

경매기록은 여기

This Post Has 3 Comments

  1. kritiker

    365일도 아니고 36500엔…ㅠㅠ

    기록의 압권은 낙찰받은 분이 막판에 36000엔에서 혼자 36500엔으로 올린 점입니다. 전 500엔만 넘으면 입찰할까 말까 망설이는데… ㅠㅠ

  2. 류하

    헉 진짜 비싸네요;; 앞부분 얘기 궁금하긴 참 궁금한데 시즈카상 그냥 마저 홈피에 올려주시면 안될까나요 흑흑;ㅁ;
    그런데 링크를 들어가보니 정작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무려 베아타 베아트릭스의 하나루 3권세트!!! 게다가 그 중 한 권은 재록본!!! 저 써클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수중에 있는 책은 딸랑 두 권이라는 비극이…orz 아무래도 조만간 야후옥션에 진출해야지 안되겠…(…벌써 몇년째 말뿐인 녀석;;)

    기절하게 비싸죠;; 류하님이 예전에 보셨다던 역대낙찰가격 순위는 아마 변경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못 본 것 같은데 역시 꼼꼼하게 보셨군요. ^^

  3. 젼이

    저렇게 급등하는걸 보면 바람 잡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글쎄요;; 만약 바람잡이가 있었다면 정말 무서운 바람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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