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분양이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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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재미있게 읽은 책을 나는 재미없게 읽을 수는 있을 텐데, 내가 재미없게 읽은 책을 다른 사람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이 안 된다. (순서가 중요) 이런 빈곤한 상상력때문에 책정리는 요원할 듯.
정리하고 싶을 만큼 재미없게 읽은 책도 별로 없긴 하다. 가까스로 덮은 후에 내가 이 책을 또 읽게 될까, 하는 생각은 종종 하지만.

다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셨어요? ^^
저는 남는 시간동안 책 정리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작년인가부터는 다른 사람이 분양한 책을 받아온 경우가 늘어나서, 나도 분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위의 이유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_-

This Post Has One Comment

  1. 아기사자

    책목록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래서 맘에 안드시는 책을 목록으로 여기 적으셔서 분양하셔도 좋으실 듯.
    예전에 제 친구가 그런 식으로 하는걸 봤는데 참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저야 빈약한 책장으로 뭘 하겠냐만은; 킁 역시 대단한 언니+_+

    헤헤 (그런 귀찮은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주절주절 썼지만 결국은 귀찮아서 못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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