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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애플에서 이딴 것을 내놨습니다.

iPhone
프레젠테이션(영어 -_-;;)
센도폰과 마찬가지로 GSM방식이면 한국에서는 못 쓸 것 같지만요. (맛이 가고 있는 셔플 이어폰을 슬프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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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진님의 쿨핫 아시는 분은 시진동에 가 보세요. 단행본으로는 나오지 않은 연재분을 홈페이지에 올려두셨거든요. >ㅅ<~
저는 준휘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연재될 때는 주위에 쿨핫 아는 사람들도 없고 아는 사람들도 걘 싫어, 라는 반응만 보여서 슬펐는데요. 지금 다시 읽으니 이번 트랙의 준휘와 람이는 굉장히 센도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달까요.
암튼 미발행분을 못 보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
초가삼간
누, 눈부시군요;; 기계 종류와는 별로 친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왠지 돈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애플사의 주식을 사고 싶다는 느낌이 마구 듭니다 하핫;; 저 프레젠테이션을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이 직접 한 건가보지요? We’re going to make some history together today.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애플사라면 제가 어렸을 때 부잣집 애들이 갖고놀던 게임용 PC(?)같은 거나 만드는 회사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만들게 되었는지 신기하네요;;
저도 준휘를 좋아하는데, 남자로서 좋아하는 것과는 좀 다르고 뭐랄까 엄청난 동질감;때문에 좋아하는 경우입니다. 제가 좀 더 잘나고 멋지고 쿨한() 인간이었더라면 준휘와 비슷할 것 같거든요. 아니 하긴 저라는 인간은 아무리 멋져져봤자 절대 그렇게 눈치가 빠를 리도 없고-ㅁ- 쾌락주의자인 이상 그렇게까지 일상의 사소함에 무감각해질 수도 없으니 싱크로율이 백퍼센트라고 하기에는 한참 모자라긴 하지만;;; 어쨌든 유시진님 캐릭터들 중에서는 제일, 아 이런 성격이라면 좀 알겠다, 싶은 녀석이었습니다. 사실 선우람 같은 경우는 뭔 생각을 하고 사는 놈인지 전혀-_- 모르겠거든요. 대체 뭐가 그렇게 인생이 힘들고 괴롭고 복잡한거냐???;;;하고 막 물어보고 싶어지고…;;; (사실 선우람에게 애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부분에서부터 이미 준휘의 캐릭터와는 막대한 차이가 있군요;)
제 경우 유시진님의 센도는 이미 히이사로 각인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로 대치시키기는 좀 어려운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