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석달쯤 지난 후)
한사람: 넌 변했어. 예전에는 이러고 저러고 하더니.
상대사람: 변한 것이 아니고, 직장에 맞추다 보니 어쩌구저쩌구.
그사람: 심지어 생일도 안 챙겨주고!
그상대: 나도 챙겨주고 싶었는데 상사가 어쩌구저쩌구…
그사람: 나보다 상사가 더 좋지?? 그런거지!!
…막 변명이 시작하려고 할때 때맞춰 전화벨이 울린다.
그사람: 회사가 글케 좋으면 회사 가서 살아!!!
돌아서 뛰어가는 상대를 따라가려다가 한숨을 쉬면서 전화를 받는다.
이거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보던 시추에이션;;;
+ 출장중에 직장 때려치면 돌아오는 비행기표는 누가 대주나 걱정을 했습니다.
++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패션지가 무지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결국 엘르 일년치 정기구독을 질렀습니다. 일년동안 호화찬란한 화보들을 보며 호강하렵니다. 영화 재밌었어요.
– 링크 두개
프라다 벗었다고, 들뢰즈 안 들어가~
돌아오는 비행기표는 이미 회사돈으로 끊어놨다는데 한표(..)
영화에서는 미란다가 인간적으로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_>
요새 들뢰즈는 여기저기서 참 많이도 인용해먹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