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 제인 에어가 로우드 학교에 들어갔을 무렵 나이 즈음의 소녀가 제인 에어를 읽고 여우를 사귀면서 크는 이야기입니다(…) 잔잔하고 좋았어요. 제가 처음 제인 에어 읽을 무렵 생각도 나고요. 학원출판공사의 제인 에어. 열네살때 이 책으로 처음 제인 에어를 읽었습니다. 다른 것도 있지만 처음 읽은 연애소설이라, 이렇게 커서도 로체스터는 아무래도 싫어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다락방의 미친 여자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 여느 때와 같이, 몇 장 읽지도 못하고 기한이 되어 반납했습니다(…) 재스퍼 포드의 제인 에어 납치사건. 이 책 정말 재밌습니다!! 제인 에어가 납치되어 제인 에어 책들이 사라지게 되자 책을 외우며 슬퍼하는 제인 에어 팬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진 리스의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이 책도 참 슬프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