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사랑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 나라사랑이라는 알 수 없는 출판사에서 내가 아끼는 책이라는 알 수 없는 시리즈로 나왔긴 하지만 마틴 가드너의 주석과 존 테니얼의 삽화가 있는 꽤 좋은 책입니다. 어쩌다가 이 책을 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 책을 읽고 앨리스를 좋아하게 되었죠.
그리고 같은 마틴 가드너 주석, 존 테니얼 삽화의 북폴리오의 멋진 주석달린 앨리스.
토베 얀손의 삽화가 있는 창비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에 나오는 수많은 먹을 것들을 해당 구절과 함께 소개한 존 피셔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레시피. 나름 멀쩡한 레시피입니다만 고기를 예의를 갖춰 자르라든가 자두잼을 헷갈리도록 마멀레이드병에 담으라든가 등등 쓸데없이 귀여운 코멘트가 달려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레시피도 있는데 홈즈 레시피는 왜…(눈물)
원서 두권. 하늘색 책은 실은 제가 합본을 갖고 있다는 걸 까먹고 샀습니다. 다만 글씨도 크고 줄간격도 넓어서 (읽게 된다면)이 책으로 읽는 것이 편할 것 같아요.
김민지의 삽화가 있는 인디고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홈즈 레시피 북 사놓고 아직도 안 읽은 저는 반성합니다. 정말이지 말만 하지 말고 거기 레시피 보고 우리 같이 요리해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