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작했습니다.
야구응원팀은 23경기 6승1무16패라는 귀여운 성적.
우리 현진이는 개막하자마자 두 경기 연속 얻어맞고 10.06이라는 믿을 수 없는 방어율을 기록하다가
점차 방어율을 낮춰서 지금은 5.29를 기록하고 있어요.
이것도 뭔가… 류현진 방어율이 5.29라니 질나쁜 농담이라도 듣는 기분ㅠ_ㅠ
그래도 점점 나아져서 지난 경기부터는 완전히 제 궤도에 올라온 것 같아 다행이에요.
이외에 36이닝 무적시타, 2경기 연속 영봉패 등등 온갖 귀여운 기록은 다 하고 있다가 어제 그제 좀 정상적인 경기를 하고
오늘 다시 현진이 등판일입니다. 화요일에 128개 던졌는데… 왜 현진이 등판일에는 불펜이 없나ㅠㅠ
그래두 뭐 수비도 그럭저럭 안정되어 가고, 덕분에 투수진 방어율도 내려가고 있고요.
장성호 쳐주기 시작했고 곧 영명이도 돌아올테고, 그저 시즌 백패는 면하면 좋겠어요. 흑, 소박해라.
시즌만 시작하면 매일 경기보고 매일 게시판에서 한시간씩은 도토리들 키를 재고
(이 얘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정말 한시간이야?’ㅁ’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아 찔려라;;)
야구는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취미생활같아요.
그리고 닥터후 시즌6도 시작했습니다.
겨우 지난 겨울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푹 빠져서 보고 있어요. 지난 크리스마스에 시즌5 크리스마스 스페셜이 올라올 때만 해도 닥터후? 의학드라마인가 하고 관심을 안 갖고 있었는데요.
여름되면 셜록도 시즌2 시작하고 토치우드도 시즌4 시작하고;; 아 이럴 것 같아서 외국드라마같은 거 안 보려고 했는데OTL

모팻은 얼굴이 긴 남자가 취향인가=ㅂ=
그래두 봄이라고 멍멍이 데리고 봄나들이 하면 날씨가 참 좋더라구요.
이넘의 멍멍이는 꽃구경할줄도 모르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