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루책모임은 늘 그렇듯이 재밌었습니다. 후기써야지 했는데 어느새 열흘 넘게 지났네요;; 그날 아침에 세샤님이 센도그림그리기 해 달라고 하셨는데 잊어버렸어요() 책들은 잘 받으셨는지요^^;;;
남은 책은 다시 상자에 싸서 앞베란다에 내놓았는데, 예약하신 분 중에 명단에서 빠뜨리고 책을 안 보내드린 분이 있어서;;;; 아침에 책을 다시 꺼내면서 상자를 보니 71이라고 써 있네요. 이 숫자는 뭘까요. 혹시 71권? ㄷㄷㄷㄷ 제가 책상자를 받자마자 세어보고 이런 부지런한 일을 안 해서;; 발송한 책이랑 남은 책이랑 맞춰봐야겠어요.
그리고보니 인쇄소에 갔을때, 제가 컬러로 들어갈 페이지를 70부 출력해왔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그럼 딱 60권밖에 못 찍는다고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막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딱 60권만 찍어달라고 했는데ㅠㅠ
근데 컬러페이지 출력한 것이 70장이었는데 71이라는 숫자는 대체;;;
음 근데 생각해보니 늘 결산을 얼렁뚱땅 해서;; 혜성에서 책을 찍은 것이 네 번인데 몇 권 나왔는지 확실하게 세어 본 것도 두어번 밖에 안 되는 것 같네요. 2호지는 111권, 3호지 71권인걸 보니 세어본 것 같은데, 이때 결산을 제대로 했던가요;; 1호지 찍었을 때만 해도 각잡고() 결산을 했는데 그후로는 에라 나도 모르겠다() 수준으로 책을 만든 것 같아요()
오늘 밤에는 차근하게 계산이라도 해 봐 야겠네요.(과연;;)
3월은 WBC보느라고 재밌었습니다. 고백하자면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야구보는데 바치느라 넘 바빴다는() 야구는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취미같아요()
카인님 외사랑 정말 잘읽었어요!ㅜㅜ감동…한주 내내 센루카피북에 빠져살았다능… 아참; 입금은 내일 할게요ㅋㅋ;;;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건지; 자꾸 은행가는걸 깜박하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