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대 인권소식

인권하루소식 독자와 인권활동가가 함께 뽑은 2005년 10대 인권소식입니다.

1. 농민 생존권 위협하는 쌀협상 비준안 국회 가결…고 전용철 씨 등 농민 죽음 잇달아 (78.8%)
2. 비정규직 확대 불러올 비정규직 노동법 개악안…노동자들 총파업 불사하며 결사 저지 태세 (55.8%)
3. 세상을 흔든 ‘초록의 공명’ – 지율과 도룡뇽의 친구들 (49.0%)
4. 평택미군기지 확장 반대투쟁 ‘활활’ (41.3%)
5. 배아줄기세포연구를 둘러싼 논란… ‘국익과 영웅이면 다 돼(?)’ (40.4%)
6. 헌재, 호주제 헌법 불합치 결정…”호주제는 성역할에 관한 고정관념에 기초한 차별” (38.5%)
7. 두발자유화, 인권을 향한 청소년들의 힘찬 비상 (37.5%)
8. 경찰, 강정구 교수 글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천정배 법무부장관, 검찰총장에게 불구속수사 지휘 (36.5%)
9. 첫 이주노동자 독자 노조 출범…정부, 아노아르 위원장 표적연행하고 노조설립신고서 반려 (34.6%)
10. 사회보호법 25년 악명을 끝내고…… (33.7%)
이 밖에 △철군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안 국회 제출(30.8%)이 11위였으며 △’국정원 엑스파일’ 폭로로 드러난 도청실태와 물꼬 터진 국정원 개혁논의(28.8%)와 △기륭전자·신세계이마트·하이텍공대위 등 이중의 굴레 안고 투쟁하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28.8%)이 공동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 △성매매방지법 1년, ‘성매매는 범죄라는 인식 확산’, ‘실효성 없다’ 평가 엇갈려…성노동자운동 제기되기도(26.9%) △공급확대·규제완화 골자 ‘8.31부동산 종합대책’…시장중심 주거정책에서 주거공공성 확보로 방향틀어야(26.0%) △병역거부 수감자 1000명 넘어서…국회 대체복무제도 논의는 지지부진(25.0%) 등이 올해 주목을 받은 주요 인권소식이다.

원문 링크는 여기

This Post Has 3 Comments

  1. kritiker

    매년 되풀이되는 것 같기도 해서 우울해요-_ㅠ

  2. 지운

    1번 농민분의 죽음이 제일 가슴아파요. 그 무엇보다 가슴아픈건 사람이 시위도중에 경찰에게 맞아서 죽었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는 거겠지요. ㅠ..ㅠ

    아무리 세상이 변한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고, 잊지 않고 살아가고 돌아보며 살아가야하는 법인데 말이에요. ㅠ..ㅠ

  3. Cain

    그러게 말이에요. 아직 장례도 못치루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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