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댕겨왔습니다.
* 슬그머니 대구를 부산으로 고쳤습니다.
음.. 과천에서 오즈님을 만나서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동안은 주로 잤구요^ㅁ^;;;
근데 주일 내내 야근을 한데다 토요일에 5시 반에 일어나서 어쩔 수가 없었;;
대구에 도착했는데 전 청바지에 후드티였는데 다들 아가씨처럼 하고 오셔서 우왕 아가씨들이다+_+ 했어요ㅎ
남포동에 가서 완탕을 먹고는 한참 시장 구경을 했죠.
아기사자양이 추천해 준 깡통시장이랑 보수동 책방골목이랑 남포동 시장거리를 둘레둘레 돌아다녔는데
당일로 내려온 게 아쉽더라구요. 더 구경하고 싶…ㅠㅠ
시장 길거리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막 밥먹고 나온 터라 배가 불러서 못 먹었구요;
제가 배가 부를 지경이었으니 다른 분들이야 뭐…=ㅂ=
그래두 빵집 가서 욱이님이 싸온 빵 더 먹었어요.
그리고 개복치를 보러 해운대로 갔는데
수족관을 찾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 기회로 미뤘어요.
개복치가 그동안 많이 크길…ㅎ
제가 쫌 촌스러워서,, 부산이 그렇게 큰 줄 몰랐어요ㅎㅎㅎ
수족관에서도 역시나 수족관 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는;;
다들 체력들이 어찌나 저질인지
아침에 만날 때는 부산여행을 당일로 갔다오다니 아깝잖아ㅠㅠ 했는데
저녁에 헤어질 때는 거의 유체이탈 상태가 되어 당일이라 다행이야 ㅇ<-< 하고 헤어졌습니다.
남포동 시장이랑 보수동 책방골목, 해운대만 다녀왔어요.
시장 구경할 때도 다들 우우 피곤해.. 이러면서 걸어가다가 마음에 드는 옷가게만 만나면 어찌나 생생해지던지들ㅋㅋ
너무 짧은 시간이라 아쉬웠지만 다들 정말 반가웠고,,,
다음에 또 봐요. 아쉽아쉽
카인님 또;간만에 뵈서 넘 반갑고 반갑고 반가웠어요ㅠㅠ
진짜 이번엔 아기사자랑 월강덕분에 부산 알차게 돌아다닌 것 같아요ㅋㅋ
돈 좀 있고; 시간 많았음 지를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 담에 체력기르고 시간만들어서;;; 또 놀러가요//
저두 갔다가 담날 바로 새벽5시에 일어나서 풀로 일하고 집에 와서 뻗고.. 피곤하네요흑
어우 저 진짜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ㅠㅠㅠㅠ 그날 하루종일 고독과 질투와 소외감과 박탈감(…)에 휩싸여있었다는 ㅋㅋ 진짜 몸만 서울에 있었지 마음은 부산에 있었구요(…) 등뒤에 저의 생령(…..)이 느껴지지 않으시던가요 ㅋㅋㅋㅋ
웅 근데 체력이 문제시라면 차라리 1박하고 오시는 게 낫지 않나요? 하루만에 기차타고 먼길 왕복하는 것보다야 저녁 잘 챙겨먹고 밤에 푹 자고 다음날 출발하는 게 덜 피곤할 것 같은뎅…아니 꼭 제가 가고싶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하긴 그렇게들 시간맞추기도 쉽지 않으시겠네요 바쁘셔서ㅠㅠ 아웅 대구분들 학생이셨던 때가 그립네요^_ㅠ
지를 때만 생생… *ㅅ* 지름의 힘입니다요. 담에 가면 양 의자 꼭 사야지ㅎㅎㅎㅎ
류하님 말씀대로 부산에서 1박을 했음 났었겠지만, 실은 아기사자 따라 창원에 가서 1박을 할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ㅋ 그랬으면 죽었겠죠..?;;; 재밌었어요. 아웅. 또 놀러가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