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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날 밤 메신저에서 만난 젼이님의 지원으로;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그날 졸린 눈을 비비며; 스킨을 바꾸기는 했는데 좀 삐그덕거릴지도 몰라요. 삐그덕거려도 굴러가는 지난 여름 블로그(…)

2. 요즘은 야구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원래 영화보러가려고 했는데 늦잠자서 시간에 못 맞춰서 못 보고; 걍 방바닥에 엎어져서 야구나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프로야구는 꽤나 흥행하고 있고 극장들은 죽을 쑤고 있다던 기사가 떠오르더군요.
응원하는 팀이 어제까지 6연승을 달리다 오늘 시원하게 져 버렸는데, 진 거야 뭐 그러려니 하지만 우리 현진이 승수를 못 쌓은 것은 넘 아쉽다는 ㅠㅠ (겔른 팬;)

3. 프로야구가 인기가 많아지니 야구게시판들도 얘기도 많이 올라오고 참 재밌네요. (마치 오래 지켜본 양;)센루갤같은 것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썰렁할 것 같다는 쓸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4. 쫌 바빴습니다. 지난 주말 3일 연휴인데 하루도 못 쉬고ㅠㅠ 어제는 술먹고 새벽에 들어왔고(…) 아니 뭐 술은 거의 안 마시고 술자리에 오래 있었던 거지만 암튼; 오늘도 일하고 내일도 좀 일할 예정이고 매일 늦게 끝나고 흑; 바쁠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지 생각해보니 좀 슬프네요.

5. 뜬금없이 가끔 올리는 일본에 쌓여 있는 낙찰받은 센루책 목록입니다.
요즘 원화가 하두 떨어져서; 결제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흑 제가 원화환율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몸이 될 줄이야; <-동인지 사려고;
쌓여가는 동인지를 보며 언제 일본어 공부해서 언제 읽냐=ㅂ=;;;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아니지만; 경매목록에 없는 책이 올라오면 수집본능이 저절로;;
센루서클 꽤 많죠. 전 왜 이 좋은 시절을 몰랐을까요. ㅠㅠ
1. MEDIA MIX_ high 모르는 서클입니다.
2. SE・NIGHT_ IMPRESSION, CRAZY LOVE
3. SE・NIGHT_ FIGHT POWERD, ACCIDENT 류하님께 한번 빌려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귀여웠어요;
4. 水原蒼子/天蠍宮_ ターニングポイント 모르는 서클입니다.
5. どあほう症候群_ 楓 センセーション 서클 이름이 어쩐지 하나루나 루하나 느낌이;; 파는 분이 커플링 카테고리를 잘못 작성해서 다른 커플링 책을(심지어 다른 패러디 책도; 표지에 나오는 애가 루카와 비슷하게 생겼더라고요. 게다가 1도 인쇄라 헷갈렸어요.-_-;;) 산 적이 두어번 있었어요.
6. デルフィナEX_ be in the SKY
7. デルフィナEX_ 恋一夜 여기도 모르는 서클. 세상은 넓고 센루 서클은 많았군요. ㅠㅠ
8. 愛っていうのはね/徳田みどり_ 体験告白 뭔가 센루하나 느낌이 드는 미스터리를 그리는 서클이라는 인상.
9. DARLING_ 僕は君の中~ 여기도 모르는 서클.
10. 水原さとる+遠野綾_ JUST A HERO 이 서클은 그냥 둘이 농구하는 평범한 일상을 그린 책이 한권 있었던 것 같아요.
11. チェルシー_ 野生の反逆 1.5 모르는 서클;
12. 楓工房_ Vice 여기도 귀여운 그림체로 평범한 일상을 그리는 서클이었던 것 같습니다. 불확실한 얘기를 자꾸 하는군요;
13. BAUHAUS_ INCUBATE 어 이 서클은…()
14. 센루온리이벤트 팜플렛_ VSクライマックス
15. 春夜ふぶき_ NUDE2 누드 낱권이 싼값에 올라올 때가 있더군요.
16. 塚八東城_ YOU CAN GET HIM… 시리즈에 없는 책이라 샀습니다. =ㅂ= 시리즈를 모으는 기쁨이 꽤 각별하답니다;; 하지만 다 모을 수 있을까;;
17. KDC企画_ Knaps! 이 서클은 꽤 유명한데 책은 이번에 처음 사 봐요;
18. サザンクロスTOKYO_ 恐るべき子供たち 이 책은 오래 전부터 구하고 있었는데, 옥션에서 이 책을 구하던 모든 사람이 다 구한 후에 저에게도 순서가 돌아와서 구한 것 같아요. ㅠㅠ
19. 3PERSONS_ 画像参照 여기도 모르는 서클;
20. SPICE_ 이 책은 왜 입찰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좋아하지 않는 서클인데 ㅠㅠ 싼 책도 아닌데 아 놔 정말 ㅠㅠ 서클에 대한 호감도를 마구 올려주는 책이기를 빌 뿐입니다.

원래 이 목록 작성은 바보같이 같은 책을 산 후에 시작한 것인데, 이렇게 띄엄띄엄 만들다가는 같은 실수를 또 할 것 같아요.

6. 생각해보면 정한 것도 아닌데 매년 두권씩 센루카피북을 냈어요. 참가자분들을 못살게 굴면서;;; 지난 번에 다들 힘들어하시고 책도 얇고 그래서 이번 여름은 거를까 했는데(……) 수달님께 지원을 받고 또 뭔가 센루꼬리만큼의 의욕이 생겼습니다. >_</ 원고 준비기간을 두 달 정도로 잡고 가을에 내보면 어떨까요?

7. 젼이님을 만족시켜드린 멋진 웹브라우저 모질라 파이어폭스 2.0.0.14 -> 다운받기
무료다운로드 클릭해서 프로그램 다운받고 걍 설치하시면 됩니다. 도구<부가기능에 들어가시면 테마나 부가기능들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부가기능은 all-in-one gesture랑 IE View 추천합니다. ^^ 이름도 멋지지 않습니까. 한국어 애칭 불여우. =ㅂ= (이거 어쩐지 지난 번에 어설프게 꼬시던 분위기가;;)

This Post Has 5 Comments

  1. 아기사자

    파이어폭스 써보고싶긴한데 꽤 막히는 사이트가 많다고 해서 시도를 못하겠어요. 인터넷강국이라고 나불;대는 우리나라지만 익스플로어만 생각해서 만들어진 사이트가 많다고 그래서요. 많이 막히나요?
    바쁘셔서 어떡해요. 그래도 건강은 꼭꼭 챙기시구요>_<

    앗; 뒤에 잘린 것은 아니겠지;;
    인터넷 뱅킹이나 결제하는 사이트들이 그런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는 할 수 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지만(IEView가 불여우에서 잘 안 뜨는 사이트인 경우 한 번에 익스플로러로 넘어가는 기능;;) 불여우 중독 증세가 생기기 시작하면 불여우에서 잘 안 보이는 사이트는 아예 안 가는 증세가 생기기도 해()
    쇼핑몰들은 걍 거의 안 되더군. -_-;;

  2. 젼이

    꼬시킴 당한 사람 여기 불여우 잘 쓰고 있습니다. 그 어느날 밤 덕에 블로그가 살아났군요. 에헴! 근데 불여우; 어찌나 깐깐하고 콧대가 높은지…막히는 사이트가 좀 있더군요. 후후…하지만 저도 우선은 불여우를 띄웠다가 아, 이러면서 익플로 돌아가곤 합니다. 푸후…저도 쇼핑몰 안되서 지름신이 안 올것 같아 다행이에요

    꼬시김 당한 사람 블로그 살렸습니다.^^ IEView 설치하시면 익플로 돌아가시기 쉬울 거에요.
    흑; 근데 지름신이 정말로 오면 살 것은 다 사더군요;;

  3. 수달

    ‘센루를 그냥 보고읽고 하하 좋쿠나 하기엔 2% 부족하구낭’이라고 느끼기 시작하면서 창작의욕이 생겨서 신청한건데….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동인지..지름신이 왔다가도 일본어때문에 돌아가버리네요… 동인지때문에 일본어 공부하려고 마음먹은 수달입니다

    창작의 처음은 다들 그런가봐요.^^ 저도 그렇게 시작했거든요/ㅅ/ 전 일본어를 모르는데도 걍 지르고 있습니다()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_</

  4. 류하

    3. 센루갤은 아마 슬램덩크가 연재되고 있었던 무렵이라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역시 갤질의 매력은 실시간으로 같은 대상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그러니까 그 당시에 센루갤이 있었다면 예를 들어 이런 글들이 올라왔겠죠 : ‘횽들 이번 주 점프 봤냐는???? 드뎌 료난전 시작했어ㅠㅠㅠㅠ’ ‘센도 나오니까 루카와가 막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래ㅠㅠㅠㅠ 아놔ㅠㅠㅠㅠㅠㅠ’ ‘핡 나도 보고싶어ㅠㅠㅠ 점프 갖고있는 횽 제발 스캔해서 기차좀…’ …이런 식이랄까요(..) 확실히, 나름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뭐 그 시절은 또 그 시절대로 PC통신을 통한 교류의 기쁨도 있었고 하니까 중요한 건 역시 교류의 수단보다는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만 해도 너무 늦었고, 카인님이나 위 수달님 같은 경우는 정말 저보다도 더 안타까우실 듯 하네요. 세월을 되돌릴 수도 없는 일이니 그저 단 한 명의 동지라도 남아있는한 꿋꿋이 센루질을 계속하는 수밖에요(먼산)

    류하님 디씨체 정말 현란하군요. ^^
    정말 아쉽긴 해요. 하이텔 슬램동에 남아 있는 그때는 생생했을 잡담글들을 볼 때마다 더 아쉽기도 하고, 이렇게 남아있는 것 구경이라도 하는 것이 어디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5. 슬라임군

    아으. 바뀐 스킨 멋져요 ^///^ (일찍도 이야기한다;;;) 많이 바쁘시군요 ㅜ_ㅜ 이히 책 목록 아름답네요 ㅜㅜ

    네 스킨 언제 바꾸었는지 저도 잘 기억이 안 납니다. ^^;; 쫌 바쁘네요. ㅠㅠ 토요일 밤인데 지금도 사무실에서;;; 블로그 관리나 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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