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민박(…)

장수민박 밥상
밥집소개입니다. 민박집이지만(…)
무려 2011년 5월 사진이기는 한데,, 어머니와 지리산 둘레길 갔을 때 묵었던 운봉 행정마을의 민박집입니다. 숙박비에 추가 5,000원 내면 이렇게 밥상을 차려주십니다. 완전 감동이에요ㅠㅁㅠ
국은 추어탕이었어요. 추어탕 안 먹어봤는데 구수하니 맛있더군요. 혹시 미꾸리가 통째로 나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조심조심 먹었지만 다행하게 안 나왔습니다.
숙주나물, 미나리나물, 멸치볶음, 우엉조림과 연근조림, 두릅회, 고추장아찌, 젓갈, 나물 두 종류, 꼬막무침, 도라지무침, 깻잎장조림, 무생채, 달걀장조림, 작은 부침개, 양파 장아찌… 이렇게 차려주시고도 서울에서 왔는데 고기 반찬이 없어서 어쩌냐고 걱정하시던 할머니… 잘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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