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놀아주기

최근에 전 뽀로로와 친구들 이름을 다 외우고, 타요와 친구들 이름도 다 외웠는데…
얼마 전 동생네 집에 갔더니 조카가 쪼르륵 쫓아나오면서 치요치요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치요치요는 뭔가 타요타요의 별명인가 했는데 네모난 병아리…ㅠㅠ 즉 새로운 애니메이션…ㅠㅠ 치요와 친구들 이름도 외워야 해ㅜㅜ 게다가 치요는 삼형제에요ㅠㅠ

그리고 이제 공룡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곰룡’이라고 하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얼마나 정확한지는 의심스러운 공룡 모형 일곱 개를 끌고 다니면서 좋아라하더라구요.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한 공룡 이름도 다시 외워야 해요ㅜㅜ

* 조카가 제일 좋아하는 파라사우롤로푸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하드로사우루스류의 공룡이랍니다.

This Post Has 5 Comments

  1. 캐스트너

    어~ 블로그 화면이 많이 바뀌었네요?
    네모난 병아리 그 캐릭터 이름 치로 아니에요? (제목이 치로와 친구들인가? 오프닝 음악이 윌리엄 텔 서곡을 편곡한 거요)
    아니면 다른 병아리 캐릭터가 또 있는데 제가 혼동하는 건지도…

    봄을 맞아 스킨을 바꿔보았습니다만 별로 봄 느낌이 안 나는군요ㅎㅎ
    찾아보니 치로와 친구들이 맞네요+_+;;; 오프닝 음악을 들었던가;;잘 모르겠어요. 사실 네모난 병아리가 잔뜩 나왔다는 것 말고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ㅎㅎ

  2. 캐스트너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보여주세요. 아주 혼이 나갈 것입니다.
    부경고사우루스, 해남이크누스, 타르보사우루스, 같은 하드로사우루스(일명 오리부리 공룡)류인 친타오사우루스…보다 보면 저도 같이 학명을 줄줄 외우게 됩니다;; 학구적 정확성을 따지지 않는다면 괜찮은 영화 같아요.

    안 그래도 점박이 개봉소식 듣고 조카 생각이 났는데, 아직 집중력이 십분을 못 가요. 극장은 아무래도 무리고, 요즘은 조카 핑계를 대며 제가 공룡책이며 DVD들을 기웃거리고 있어요ㅎㅎ

  3. oz

    캐릭터 이름 하나 안 외우고 조카의 사랑을 득한 저는 날로 먹은 이모ㅋㅋㅋ 언제나 몰라서 가르쳐주는 걸 반복하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고요ㅎ

    조카가 착하군요ㅎㅎ 제 조카는 에니메이션이나 그림을 보면서 막 흥이 나서 가리켰는데 제가 이름을 빨리 대답해주지 않으면 저거 저거!! 하면서 성화에요ㅎㅎ
    이게 다 제 엄마가 버릇을 잘못 들인 탓…ㅋㅋㅋ

  4. 류하

    뽀로로가 은근히 성차별적인 내용이 많아서 ㅋㅋ 저는 애들 그거 보여주면서 루피랑 패티만 맨날 요리하고 불공평하다 그치? 그러면서 사상교육 했었어요 ㅋㅋ
    카인님 슬램온리이벤트 열리게 된거 알고계세요? 내일부터 신청받는다던데 혹시 참가하실 생각 있으신지…저는 하고싶은데 센루이신 분 아무도 없을까봐 ㅋㅋ;;; 좀 걱정되고 그러네요.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많던데요ㄷㄷㄷ 요즘 에니메이션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요리도 그렇고 보면 늘 모험하러 가는 애들은 뽀로로나 에디, 토비이고 루피와 패티는 뒤에서 응원이나 하고 있더라구요ㅜㅜ 타요도 버스친구들은 3:1로 남자애들;;; 산술적인 균형이라도 맞추란 말이다-_-

    앗앗 안 그래도 류하님에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_+ 류하님 재고를 받아서 갖다놔야겠다고만 소박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 내실 건가요?+_+ 신청을 오늘 받는다고 하던데, 세샤님이랑 같은 부스 쓰기로 해서 신청은 세샤님이 하실 것 같아요.

  5. oz

    류하님 사상교육ㅋㅋㅋ 쫭입니다요

    정말 짱이세요>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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