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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재개발이 진행되는 동네를 지나다보면 아직 동네에 사람이 살고 있는데 몇몇 집들은 그새 막 부수어놓고 유리창이 깨져있거나 붉은 색으로 마구 낙서가 되어 있어서 누가 저렇게 성질이 급한가 했습니다. 재개발, 나가라 등의 낙서는 저도 기억이 나고요. 그냥 철없는 애들의 낙서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때리고… 부수고…‘용역깡패’ 무서워 떠난다
재개발 지역에서 먼저 떠난 이주민들은 만족스러운 보상을 받아서 떠나는 것이 아니고 무서워서 떠난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