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무겁고 대기는 축축하고 땅은 젖어 있는데 비는 안 보이네요. 참 이상한 날씨.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도 안 돌보고 인사도 안 다니고 카피북 후속 메일도 안 보내고 그랬습니다;;; 쫌 바쁘긴 했어요. ;_; 25일도 메리 크리스마스가 뭐지 먹는 건가 하는 자세로 새벽까지 일하고 1일도 일은 아니지만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종일 일하고(그게 뭔데;;;) 드디어 바쁜 일이 다 끝나서 와 놀쟈~ 했더니 감기에 걸려버렸지만 그래도 주말 내내 잘 놀았습니다. 컴퓨터는 뭔 시험을 본다는 동생이 차지하고 있었어요.
그동안 뭐가 생기면(신문이라든가 새 책이라든가 쓰레기라든가 쓰레기라든가 쓰레기라든가) 방에 그냥 던져뒀더니 방의 모습이 아주 가관입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두고 싶어요. =ㅂ=;;;
책이라든가 커피포트라든가 다이어리라든가 쫌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이 있었는데 청소를 좀 해야 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그 전에 메일도 좀 보내고;; 그 후에는 번개도 하고 싶군요. 오늘 모님과 즐겁게 데이트를 했는데 오랫만에 다들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12일 늦은 오후쯤 어떨까요?
+
음, 이런.
코믹에 신경을 하나도 못 쓰고 있었는데, 1월 코믹 날짜가 언제일까 하고 방금 들어가보니 12월 말에 행사가 있었고 1월에는 없고 2월 9,10일에 행사가 있네요. 2월 코믹은 벌써 마감되었고요. ^^;;; 그리고 입장료가 올라서 한바탕 시끄러웠나 봅니다.
2월 코믹 참가는 어려울 것 같은데 3월에 참가할지, 이번에는 코믹 참가는 안 하고 모임과 통판만 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저도 12일! 데이트! (퍼덕퍼덕)
방청소 하심 꼭 소개해 주세용.. ‘ㅅ’/
마음 만은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