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BEG SEX side A, side B를 구했습니다. 저는 배편으로 받아보니까 2,3주 후에야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얘기할 때 발음이 꼬여서 겟 벡스라고 했던가; 류하님만 들었던 저의 굴욕;;)

으음; 주말에 이 책 얘기할 때 했던 얘기지만, 이 시리즈의 센도는 왜 그렇게 루카와를 따라다니는 걸까요. ‘그렇게까지 하면서’요. 제 센루 월드에서는 둘이 만나면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남자애들도 보면 약간 구박하는 친구와 구박당하는 친구가 짝을 지어서 사이좋게 잘 지내는 것을 종종 보기는 하지만, 센도가 루카와를 따라다니고 루카와는 튕기는; 것은 많이 본 패턴이기도 하지만, 류하님이 예전에 ‘상처받지 않을 범위안에서만 구애를 하는 센도’길게 써 주신 적도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근데 정말 왜?하는 미심쩍은 생각이 들어요.
하긴 센도가 루카와를 포기해버리면 얘기는 더 진행이 안 될 것 같지만, (아니 그럼 반대로 루카와가 센도를 따라다니는,,) 센도와 포기라니 정말 안 어울리는 단어네요. 체념은 해도 포기는 안 할 것 같아요. <-뭐냐 이 문장은;; 5일이 경매종료일인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많이 낙찰받을 수 있길; 2. 지난 크리스마스때 써서 루카와 생일에 올리려고 했던 글(역시나 반페이지 분량;)이 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홈페이지 리뉴얼하면서 올려야지, 했는데 벌써 2월이네요.;; 3. 집의 겹치는 동인지들은 정리해서 팔까... 하는 생각을 오래전에 했는데 여전히 안 하고 있습니다; 4. 노류님이 부스 하나를 양도해 주셔서 2월 코믹때 금요일부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_</ 오즈님 오시면 상의해서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께요.
그나저나 코믹때 짐을 미리 부칠 수 있다는군요; 앞으로는 저도 짐끌고 가지 말고 짐은 미리 부치고 가뿐하게 가야겠어요.

5. 요즘 읽고 있는 책은 TS기획이라는 데의 Imitation A1이라는 책입니다. (그리고보니 제목에 A1이;;) 천재소년;;인 루카와를 센도가 보살펴준다는 내용의 초등학생 관람가 책인데, 센도에게 삐져서 가! 가! 가! 가버려!! 하는 루카와가 무지무지무지 귀엽습니다. ㅠ_ㅠ♡

6. 코믹행사가 있어서 지난 주말에 여러분들을 만나서 즐겁게 지냈던 것이 지난 주말이 맞나요; 왜 이렇게 아련할까요…

7. 센도 번호네요. 저 고양이방과 섬과 구름달과 페어와 웨어리즈와 하트넘버세븐 다음 편을 보고 싶어요. (수줍)

This Post Has 9 Comments

  1. HARA

    하라입니다.
    부스 양도라시기에 여쭤봅니다. 그럼 일요일 하루 부스는 남는 건가요? 아니면 하루와 3일을 교환하신 건가요? 아니면 2일 1부스 일요일 2부스 체제인가요?(질문을 정리해봐;)
    제가 2월 코믹에 나가고 싶긴 한데- 제 책들만 해도 꽤 많아서(재고에다가 새로 카피북을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던 차라;) 안그래도 책 종류 코믹 1등인 합동부스에 묻어가려니 죄송하기도 하고 해서 1월에도 고사했었던 지라, 오즈님이 신청해놓으신 일요일 1부스가 필요없으시다거나 하면 제가 양도를 받았으면 해서요. 마침 출토인데다 금요일은 더더욱 출근이니까 어차피 전 일요일 하루 밖에 참가 못할 것 같구요. 오즈님 오시면 의논해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지금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스하나와 일요일 부스 하나, 이렇게 있어요. 하라님 쓰신다면 하라님께 드리면 될 것 같은데, 오즈님 오시면 의논하고 말씀드릴께요. ^^
    음… 그렇군요. 책 종류 코믹 1등 부스. ㅇ<-< 아니 10월인가 11월인가에 나왔던 프린세스 츄츄 합동부스쪽이 더 많았을지도 몰라요(중얼중얼)

    그리고보니 창과 심해의 괴물 다음 편도…;;

  2. 류하

    구매대행사이트,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해요^^ 그런 장사를 다 하다니 확실히 여기는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 자본주의 사회가 맞군요.. (..뭔소리냐;;) 자동번역기 문장 때문에 또 한바탕 신나게 웃고; (‘선길x유하천’이 압권이었다는;;;;)
    그런데 카인님 아이디 빌리려면 좀 많이 귀찮게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보니까 입금절차도 두 번이고 그때마다 입금확인하셔야 할 테고 카인님도 입찰하신 게 있을텐데 어느 게 누구 건지 헛갈리실 것 같고;; 저도 앞으로 그 사이트 신세를 많이 질 것 같으니() 그냥 제가 아이디를 새로 만들까 합니다. 그 사이트 알려주신 것만도 매우매우 감사하구요;ㅁ;
    이번에 나온 백엔짜리 쯔카바 토죠 책들은 카인님이 다 입찰하실 건가요? (참 카논은 낙찰받으셨나 모르겠네요 두근두근+_+)(..) 그럼 저는 다음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쯔카바 토죠의 센도군은, ‘장난삼아 루카와를 따라다니다가 진심이 되어버린’ 아주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요^^ 예쁘고 귀여워서() 집적집적하고, 튕기는 게 재밌어서 또 집적집적하고, 그러다가 비로소 맞닥뜨린 진심인 (것처럼 보이는) 거절에 진심으로 상처받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버렸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 비운의 센도군이랄까…; 아무튼 C편도 어서 구하게 되시기를 빌어봅니다.

    링크 소개해드린 건데 감사하실 것 까지야 ^^;;; 자동번역기 재밌죠. 이쪽 자동번역기가 특히 재밌는 것 같아요. 다음번역기가 제일 맘에 들었는데 없어져버려서 아쉽습니다.;
    음; 그러시면 하나 만드세요. ^^ 하긴 저도 조금씩만 사야지; 했는데 아이디 만들고 몇달동안 기십만원은 들인 것 같습니다. -_-;;;
    쯔카바 토죠의 책들은 아직 입찰한 사람이 없던데요. 저는 입찰 예약만 했어요. 입찰 예약을 하면 경매가 종료되기 십분전에 입찰되거든요; (지난 번에 삼십분이라도 했던 것은 기억력이 나빠서;;) 언젠가 투덜거린 것 같은데 일본쪽에서 입찰한 사람이 있으면 거의 낙찰받기 어렵더라고요. ㅠ_ㅠ 어제 캐논의 책중에서는 네권 받았어요; 저 외에 두 사람이 더 입찰한 것 같은데 그 두 사람이 관심을 갖지 않은 책만 받았습니다;;; 제일 비싸게 낙찰된 책이 1600엔이었어요. 입찰한 목록은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장난삼아 루카와를 따라다니다가 진심이 되어버린’. 음, 그렇군요. 하긴 예전에 류하님이 이 서클에 대한 글에서 앞의 개그본들은 beg sex시리즈를 위한 포석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나네요. 앞의 몇권은 슬람님께 빌려서 조금 훑어본 적만 있는데 뭐지 얘네 친구인가;; 한 적이 있긴 하지만;; 역시 시리즈물은 앞부터 차근차근 봐야 하나봐요.
    류하님의 기원에 힘입어 열심히 C편을 구해보겠습니다. >_</

  3. 세시아

    겟벡스.. 크크크크 뒷편에도 귀여운 센도가 듬뿍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이미 센도밖에 안 보임;;) (아니 근데 저, 사실은 거기 루카와를 보면 진지하게 얘가 왜 이래;;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무지 그 아이;를 걱정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집의 겹치는 동인지들이 어떤건가 알고 싶네요.. 랄까 살 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전에 날 발리게 하는 센루동인지가 있을 것인가도 모르겠고..;; 딥퍼플 2권도 없긴 한데 후;
    7번.. 큭큭 고양이방과 섬과 구름달과 페어와 웨어리즈가 한편씩 쓰여진다면 그 뒤를 이어 하트넘버를 써볼게요^^ (야)

    보고 대구로도 한번 보내드릴께요 ^^ 아님 정말 3월에 뵙게 되면 그때 들고 가거나요.
    집의 겹치는 동인지들은 앤솔로지들입니다; 센루 한편이 아쉬운 시절 단한편 들어있는 센루때문에; 샀는데 겹치게 된 책들이 몇권있거든요. 그래봐야 두세권일걸요…; <-안하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
    7번… 빨리 써주세요. ㅠ_ㅠ

  4. kritiker

    그래도 전 쫓아다니는 센도가 좋아요///ㅅ/// 정말 cain님 말씀처럼 ‘체념은 하겠지만 포기는 안 하는;;’ 녀석일지도 몰라요;ㅇ; 겉으론 체념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ㅇ;

    ‘속으로’위의 말줄임표에 마구 사심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ㅅ/

  5. 아기사자

    1.저는 그 센도의 마음이 완벽하게 이해가 되었구요-^^ 루카와인데 어떻게 따라다니지 않을 수가 있죠?(어이;)
    좋아한다는건 정말 사람이 컨트롤하지 못하는 감정인 것 같아요. 제 친구 중 한명도 저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남자(..)를 미친듯 짝사랑해서 저 먼 세계로 건너갔던 일이 있거든요. 거기에 비하면 루카와는 사랑에 빠질만한 조건만 다 갖췄기 때문에(어이어이;)
    3. 저는 지금 하나루동인지를 조금 정리할까 생각중입니다.(..)
    7. 와아~나도~라면서 룰루대다가 못볼게(..)하나 끼여있는걸 봐버렸구요; 저는 고양이와 섬과 페어와 웨어리즈와 하트넘버세븐이 한편씩 써진다면(..야)

    1. 저도 얘기하면서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 다른 시리즈나 단편이라면 미심쩍은 생각이 안 들었겠지만, 얘는 단편들이 계속 이어지다가 beg sex 부분이 클라이막스 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아마 시리즈의 첫 부분에서 사랑♡이 이루어졌다면(;;) 그렇지 않았을텐데 이때까지 관계에 별 진전이 없는데도 센도가 계속 일방적으로 따라다녔다면 뭔가 더 이유가 있는걸까 궁금한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건 역시 앞부분을 봐야할까봐요. ^^
    3. 좋은 거래자분 만나시기 바래요. ^^
    7. 저는 보고 싶습니다. ㅠ_ㅠ

  6. 젼이

    구,,구하셨군요…+ㅁ+ 핫핫 멋지세요.ㅠ_ㅠ 언제 저도 한번 그 속의 센도 님을 뵐 수 있을까요… 근데 루카와가 센도를 따라다닌 다는 설정 또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으음..^_^ 2월 달 코믹은 2박3일인가 보네요? 역시 2월달이 크다고 하더니만…벌써 다녀 온것이 일주일이나 지났다는 생각에 2월달도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흑흑;ㅁ; 저도 고양이방과 섬과 구름달과 웨어리즈와 하트넘버세븐이 보고 싶어효! (…) ^_^;;;

    구,,구했습니다. 저 보고 나서 대구로 보내드릴께요 ^^ 루카와가 센도를 따라다닌다는 설정… 몇 번 봤던 것 같기는 해요. 제목도 멋진 ‘루카와 카에데 떼어내기’라든가; >ㅅ<
    2월 코믹은 금토일 사흘동안 한다고 하네요. 지나고 나니 책을 2월에 냈으면 2월에 오셨을텐데, 아는 아쉬움도 들어요(…)
    아니 젼이님 이러심 아니되십니다. 힘내서 틈틈히 페어와 선류전 써주세요. ㅠ_ㅠ

  7. 나르

    카인 님~ 인쇄 작업 관련하여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언제 엠에센에서 한 번 뵐 수 있을까요;ㅁ; 오늘 보니까 2월 코믹 마감이 13일이라는 거 보고 반 좌절() 모드이긴 하지만;;; 시간 나실 때 엠에센 접속해주세요:D
    아울러 저도 7번! 보고 싶군요… ㅎㅇㅎㅇㅎㅇ

    나르님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센루24제가 올라가다 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마감중이시라 잠시 어택은 삼가겠습니다(…) 마감에 지치시면 써 주셔도 좋고요(…)

  8. 아기사자

    카인언니-꺄악!(자기가 쓰고 자기가 좋아하고 있다;;)
    방명록이 없으니 감상을 쓰기가 그렇군요. 여기다 써도 되는거예요?+_+
    언니의 센도는 뭐랄까, 내가 저런 센도를 쓰고 싶었는데!라는 생각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 같아요. 뭐랄까, 생각을 알 수 없는 청년이라는 현실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것 같아서요(이미 그 외모에서 현실성이 떨어지겠지만;;) 저란 인간은 아무리해도 현실과는 사백만광년 떨어진 센도씨()밖에 안나오고..후;
    적당히 심술맞고 적당히 귀엽고 적당히 어린애스러운 센도가 좋아요+_+
    아 물론 루카와씨는 말할나위가 있나요.호호호 루카와는 어차피 백치()니까 기억따윈 잃어도 괜찮구요?

    아기사자양(어색어색 부들부들)
    감상은 어디에 써줘도 고맙지 >ㅅ<~
    으음; 그 센도가 현실성이 있었던가; 실은 원고를 넘기자마자; 광속으로 잊어버려서 기억도 가물거리고;;
    근데 아기사자양 얘기를 들으니 내 기억상실설정집착;;에 조금 이해가 가는 것이 루카와 입장에서 뭔지 모르게 신경쓰이고 하지만 알 수가 없고 찜찜하고 걸리적거리고(…) 이런 존재로 나는 센도를 생각했던 것인가 =ㅁ=;;;; 하지만 그 시점에서 언제 연인으로 넘어가는지 나야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등장한 것이 편리한 기억상실설정;;; 아니 나도 내가 뭔 소리하는지 잘 모르겠고;
    음; 암튼 조금 얄밉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그런 센도를 그려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그렇게는 잘 안되었지만; ‘조금 얄밉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한 센도’라고 필터링이라도 하면서 읽어주면 고맙겠어요;;
    아무리 루카와가 농구바보라지만 백치라니 너무하잖아. otz 하긴 얘야 농구하는 것만 기억하면 다른 데는 별 신경안쓰고 살 것 같기는 해.;;;

  9. 아기사자

    잘렸군요() 젠장 너와의 싸움은 언제까지 계속되는거냐!-블로그에 선전포고;;
    루카와팬심을 마구 불태운 글은 잘라먹다니 이것은 내가 센도팬이 되게 만드려는 하늘의 음모?;라는 생각을 합니다.흑;
    여튼 너무 잘봤어요. 호호 하지못한 세가지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겠어요+_+

    흑; 미안;;
    잘려먹혔다는 얘기를 듣고 오랫만에 소스에 들어가서 좀 보려고 했더니 모르는 외국어만 잔뜩 있고;;
    나도 그 세가지 이야기 너무 보고 싶어. ㅠ_ㅠ 자고 일어났더니 다 완성되어 있더라, 이런 꿈같은 얘기가 현실화되면 좋겠다.(소재도 꿈에서 얻은 주제에 욕심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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