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에서 능남 멤버들이 벤치에 앉아 해바라기처럼 윤대협만 바라보고 있던 컷은 에이스에 대한 팀원들의 믿음을 극적으로 보여준다.(센도팬들의 너네는 뭐하고 센도만 바라보고 있냐!!!는 비난이 있기도 하지만;)
야구에서는 에이스를 연패를 끊어주고 연승을 이어가는 존재라고 한다. 해바라기처럼 현진이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참 답답하고 현진이에게 미안하기는 하지만 에이스 등판이 선수들이 스스로 추스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다른 선수들도 현진이 등판일이면 좀 더 집중력있게 경기하는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에이스도 에이스지만 이런 모습이 에이스를 만들어가는 과정 아닐까.
끝으로. 감독님 애가 아무리 잘 던지고 있어도 투구수 100개만 넘기면 내려주세요 ㅠㅠ 우리에게 올해만 있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ㅠㅠ